전문 마부사가 아닌 일반 마부 유저라면 누군가 마부 부탁할 때

당연히 재료 구비해 둔 상태로 부탁할 거라고 생각 함.

하지만 구비는 커녕 마부 이름도 잘 모르고

재료부터 우선 물어보고

재료 알려주면 그 때부터 무슨 드래곤볼 찾듯이 부캐 하나씩 접해가며 재료 긁어 오는 사람이 많음.

이런 사람들한테는 항상 오그 상주하면서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는 혈흔이 딱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