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렇게 되면 이제 전장이든 필드pvp든 끝이 나긴 하겠지.
근데 아즈샤라가 필드쟁이 없어서 망하고 있냐고.
이 게임이 그냥 pve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할 사람들은 많음.

아님 지금 남아있는 얼라들 다 끌어다가 아즈샤라 리버스 버전을 만들수도 있음.
어쨌건 활성화 인구에서 로호 인구를 1이라고 하면
모든 얼라를 다 끌어다 모으면 0.8은 되잖아?
이사람들 모아다가 서버 하나 파서 몰아넣으면 전장은 열리겠지.
근데 이래도 필드 pvp는 답도 없는거고.

걍 진변이나 파는게 맞다고 생각함.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1116
얼라인구가 적기도 하고 클래식 유저들 자체가 눈보라가 뱉는 말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이슈가 안되긴 했는데.

'저희의 현재 생각은 겨울손아귀를 제어하고 있지 않더라도 아카본 석실로 들어가는 뒷문 같은 걸 제공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겨울손아귀에 참여하고 승리를 노리게 하기 위해 이 뒷문이 무언가 값을 요구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언급하신대로 어느 한 진영이 압도적인 서버에서 제대로 된 전투를 벌일 수 있기는 하느냐라는 문제도 있겠죠. 불굴의 의지 중첩도 썩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강력한 약자로 플레이하는 게 매력적이라 생각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매력적으로 느끼실 수도 있을 테니까요! 어쩌면 이를 통해 사람들이 약한 진영에서 플레이하는 걸 장려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폰없같은데는 불탔는데 이런 소리에 아무 말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음.
어디 아픈 새낀가 싶을 정도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공식 인터뷰라고 뱉는데, 그새끼가 와클 개발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