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안되는부분이있거든?

와클이 첨 나온다는 소식이 들렸을때 부터 오픈까지  진짜 많은사람들이 관심을갖고 

와우를 몰랐던 세대들까지 와서  와우를 할만큼  호황기였는데  

그때나온 신섭조차 망했자나?

근데 지금은 본섭있고   모두가 다같이 제로에서 시작하는 신섭이 생긴다.

겉으로보면 굉장히  매리트가 있어보이지만

클래식부터 지금까지의  사상과 분위기를 보면 

신섭이열린다 ㅡ  작업장 대량투입 ㅡ  새로시작하는 일반유저도 많이투입 ㅡ

천골마쯤부터 슬슬 골드를 팔아재끼는 사람들이등장 ㅡ  딱 여기 기점으로 급격히 망할거라고 생각함.

여기서  단물족 과 프로현질러 와  일반유저 세부류가  가는길이달라짐

실제로 첫 오픈때 비싸더라도 골드를 사는 프로현질러들이  존재했는데.

진짜 그때부터 지르는 큰형님들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 부류일거고  그땐  겜자체가 첫오픈이니까

치고나가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했지. 

뭐든 첫 이붙으면 와우자체의 타이틀이 들어갔을때였고.

와클 첫 xx  와클 첫 xx 이런식으로

근데 지금은 신섭가서  현질 오지게 해봤자  그냥  시골섭 첫 xx 수준인데 

진짜 현질할사람들이 누가 가겠냐는거야.

그럼 현질할사람이안가면 지금 분위기보면  가서 한번 단물쪽 빨아먹을사람이 70%는 넘어보이는데

단물족 당연히 접고 본섭갈확률이 높을거고.

그사람들  접으면  진심을가지고  신섭을 시작한 유저 30%남을게 뻔하고

그게 지금 빵섭이랑 다를게없다고본다.

그냥 뒤쳐지기만 뒤지게 뒤쳐졌는데 사람까지없어. 

적어도 로크 얼피 라그 빵섭은  그래도 시간 갭이 거의없다고봐도될정도니까 괜찬았는데

게다가 첫 오픈이니까 와우자체를 즐기는사람들도 많았기때문에  상관없었는데

이번 신섭은 이야기가 좀 다르지않나? 라고 생각이듬.


무튼 종합적으로  신섭이 망할확률은 80%로 봅니다.

살타이야기는 꺼내지도않음.  솔직히 그냥  와우신섭은 거르는게 국룰이라는 말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