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쭉 확장팩만 해오다가,

용군단 나오기전까지 딱히 재밌게 할거도 없고 해서(4시즌은 기존 레이드 재탕이라 흥미가 안나더군요), 

잠시 와우 접을까 하다가, 용군단 나오기 전까지 클래식이나 해보자고 해서,

이제 막 클래식에 발을 들인 클래식 뉴빕입니다.


본섭은 15년 정도 했지만, 클래식은 이제 처음 해봅니다.

근데 클래식은 하자마자 다들 신섭 이야기로 시끌벅접 합니다.


15년 정도 와우하면서 본섭도 신섭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살타 ㅋㅋㅋ

다들 처음 살타섭 나온다고 했을때, 여기처럼 신섭에 대힌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죠.

하지만 막상 신섭 나오고나니, 거기는 범죄자 소굴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각섭에서 닌자를 비롯해서 온갖 나쁜짓 한 놈들이 살타로 우글우글 몰려갔죠.

그리고 살타는 그렇게 범죄자들의 감옥섭이 되고 폭삭 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클래식 신섭은 이런 상황이 재탕 안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로크호드에서 시작했지만, 클래식 신섭은 본섭처럼 늘 망하는 신섭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