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건 1직씩만 가는 건데,

1직이건, 2직이건, 하브만 2직이건 상관없이 가긴 함.
단, 2직은 주특일때만 주로감.

나도 복정술하고, 회조드하고 그래서 딜템이 필요하긴 한데 우선적으로 필요한건 무조건 힐템이라
그냥 2직가서 복술템 나왔는데 다른 딜러술사에게 주사위로 지면 진짜 기분 안좋음.
차라리 확률 낮더라도 내 복술 템 보장 받는 게 더 좋음.

거기에 같이 3%확률이라고 하더라도 고술템은 나오면 상점행일거라.
그냥 하이브리드를 골라서 오는 손해인 거지
나는 퓨어의 3분의 1밖에 안돼! 하고 분개할 일은 아닌 듯함.

모든 특성이 확률 동일하게 떨굴거다 하고 아카본 갔던 사람은 사실 잘 없을 거임.
그냥 내 주특성 먹으러 간다. 안나와도 겸사겸사 문장먹으러 간다.
이 정도가 보편적인 사람의 인식인 듯.

인벤에서처럼 그렇게 아 사기당했네 하고 펄펄 뛸 정도였던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게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