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수십, 수백트 처박으며 경험쌓을 때

겜할 시간 없다면서 주 1일 3~4시간 일반 래이드만 함.

일주일에 본캐 4시간으로는 당연히 올하드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함.

이건 와우 오리떄부터 용군단까지 불변의 원칙이었음.

근데 15년전에 다 클리어된 클래식이라고 올하드가 만만해 보임?

진정 하드 하나씩 클리어하는걸 원한다면, 이미 잡은 넴드는 전부 포기하고

하루 4시간을 꼬박 처박아도 하드 하나 잡을까말까임.

근데 하드 트라이하더라도 뒷넴드를 다 잡아야 한다면 그건 개소리임.

본인이 겜 시간을 늘려서 경험을 쌓거나, 아니면 다른걸 포기하고 하드에 도전할 시간을 늘려야지.

어차피 십자군 나오면 대부분 바뀔 템이니 욕심부리지 말고 너프되기 전에 클리어하는

경험이라도 갖고 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