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사제 만랩달성
경매장에서 덕지덕지 주워입고 영던 뺑뺑이 돌아서 기코 4190달성..

양심없게도 울두를 가고 싶은 나머지.. 10인 3탐 올일반 초행자가능 4100+로 모아서 출발 했네요
대략 기코 4100~4400사이 분들이 지원하시더라고여..
초행자 4분정도 오시고

칼날서 한번 공중에 뜨더니 도트에 내려오길래
'이거 하드 한두개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님들 우리 하드 한두개 될거 같은데 해볼래요?"
하고 될만한것들 해서 무평 호디르 토림 3하드 하고 요그까지
3탐 10분 정도 하고 왔네요.
호디르 1초 남고 하드 됐을땐 소리 지를뻔.. ㅋㅋ

끝나고 로그 보니까 같이간분들 초딱도 거의 없이 대부분 회딱이 찍혔드라고요 ㅋㅋ

일기였고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초행자들도 가니까 나름 제대로 할려고 하시더라!! 라는겁니다.. 분배금도 잘나오고...

기분조아서 써봤어요 읽어주신분들 좋은 하루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