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난 개인사업자 장사하는사람. 
간만에 블로그업뎃 할겸 지인중 한명 블로그가 뜨길래 방문해봤는데 

뭐 재무 컨설턴트의 하루 해놓고 
난 언제나 한잔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 
오전 클라이언트 미팅을 끝내고 어쩌고 
오후 클라이언트 미팅 상업 금융 분석과 어쩌고 저쩌고 
클라이언트가 매우 흡족했다. 

똥글을 뭔가 매우 잘나가는사람처럼 싸질러놨는데 

얘 내가 알기로 그냥 보험하는애거든 
10년전쯤인가 보험도 내가 들어준애임 
그쯤에 해서  50만원 급하게 필요하다고 매달 조르길래 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줘버렸는데 내 바램대로 그거먹고 떨어진애가 얘거든 

벌써 10년전이야기다만 이제 FP인가 하는데 이거 뭐하는직업임?
이업 삼고있는사람있음? 
 갑자기 50만원 생각하니까 딮빡치네잘나가면 돈좀갚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