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클 낙스 시절

물빠지는 혈장에서 나름 열심히 노를 저으며 모아논 골드가 15만골

그당시에 저 골드면 아마 꽤 큰 금액이었을듯

냥꾼 본캐 정공 들어감

3주차 노예제조기 나옴

냥꾼3명

본인 가져간 돈 11만골 ㅈㅈ

7주차 또 나옴

경쟁상대는 유튜브하는 냥꾼

7주동안 보니까 저 냥꾼은 부캐라 템 욕심이 없어 보였음

본인 3만골 낙찰

몇일뒤 심심해서 저 냥꾼의 유튜브 영상을 봤더니

레이스중에 아 골드가 없네...이런식의 멘트를 하니까

공대원들이 방송을 보면서 겜하는지

 내가 빌려줄게...등등 귓말을 함

빌려서 입찰하는거야 별 문제가 없지

다만 한 공대원이 저 냥꾼 혈장사장이야...골드 많아

이멘트 뭔가 빨래질을 부추기는 듯한 느낌...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안았으나...

다행인건 3만골에서 유튜버가 내가 갚을수 있는 능력 초과라고 ㅈㅈ 쳤다는거...

그리고 거짓말처럼 공대장이 다음주에 공대해산 선언함...물론 개인사정이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