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금평원에서 김보리, 김오곡으로 활동하던 사람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죠?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퇴근하고 조금 쉬다보면 자고 다시 출근하는 반복적인 일상에

가끔은 여러분들과 함께 레이드를 다니던 시간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사정상 와우를 접게 되었지만 가끔씩 인벤에 들러서

요즘은 어떤가 하고 한번씩 돌아보게 되네요.

올 때마다 느끼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묵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다시 현실로 만들어주신 분들이시니까요.

여전히 소금평원을 지켜주시는 모든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