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방을 하면서 느낀점은 개념파악이 덜 된 분들이 많다는 것인데 평판 작업에 대해 이해 한다면 평판먹으러 와서 수비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평판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오래한다고 해서 평판 더 주지 않습니다.(얼라기준으로 적겠습니다.)

사령관 드렉타르를 죽이면 평판점수 389점, 부대장 갈반가르를 죽이면 평판점수 125점, 그외 지휘관 부관은 각 12점입니

다. 여기에 경비탑 파괴시 24점, 점령중인 무덤, 경비탑, 탄광이 각 12점입니다.

여기에 종료후 아군 사령관 부대장등이 살아있으면 보너스 점수를 줍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얼마나 빨리 이것을 먹고 리셋하느냐 그래야 시간당 먹을 수 있는 평판점수가 늘어나겠죠.

마치 나락앵벌할때 시간당 얼마 버는가 계산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것이 평판 확고를 찍기 위한 핵심입니다. 그런데 왜 수비를 하시나요? 평판드시러 오셔서...


와린이분들중에 처음 드렉 ㄱㄱㄱ 하다가 중간에 꼬장만나서 싸우다가 죽으면 유령으로 이동해서 그쪽 열리면 거기서 부

활해서 공격에 가담해야 합니다. 그래야 드렉을 죽일 가능성이 늘어나는 것이죠. 방어하면 드렉을 죽일 가능성이 줄어듭

니다.


왜냐하면 공격력이 분산되기 때문이죠. 스타할때 러쉬를 몰아서 보내야 뚫는데 나눠서 보내면 각개격파 당하는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또한 병력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마린 올인해봐야 탱크없으면 다 죽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죽으면 모

두 공격을 가야 효과적으로 수비진형을 깰수 있습니다. 병력이 나뉘면 시간안에 깨기 어려워지고 결국 토방이 되는 것입

니다.

방어하는 사람들은 이미 확고 찍고 노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평작하는게 아니니 그냥 노는 겁니다. 

그러나 평작하는 우리는 입장이 다르죠. 

일부 와린이분들이 아무 생각없이 돌심장에서 부활하고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가깝다는 이유로 방어로 이동하면 결국 

토방이 되고 그걍 때쟁을 재미있어하는 사람들만 즐거운 상황이 되죠.



중간에 토방이 된다면  /자리비움 으로 토방에서 나가시면 됩니다. / 자리비움 으로 나가시

면 15분간 전장 출입이 제한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격을 하자는 겁니다. 전체 인원의 3분의 1이 방어를 하면 평판이나 명예나 어느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전쟁이기 때문에 방어도 필요하지만 경험이 적은분들은 공격에 가담해서 지원하는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레이드 뛴다 생각하고 우리 사령관은 신경끄고 적 보스만 따겠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그나마 토방이 될 가능성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