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호드인데 스톰윈드로 산책 다녀왔습니다.





일단 얼라들이 있는지 염탐을 한 번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경비병밖에 없군요.





우린 흙바닥에 움집인데.. 얼라들은 성에 사네..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상들이 양 옆 중앙에 있는데 마치 절 환영해 주는 듯 하네요. 
오른쪽엔 오닉 목도 대롱대롱 걸려있네요.





어딘지 모르는 지구로 들어왔습니다..
마치 스위스의 어느 골목으로 들어온 듯한 늑힘입니다.
랩터를 타고 펄쩍 펄쩍 뛰어가고 있는데 관심을 1도 안 주네요.





이 곳은 우물도 있고 바닥도 돌로 매꿔저 있고 가로등까지 있네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네요. 
흙바닥에 횃불만 봐온 저로서는 마치 다른 세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라 구경 마을 구경, 복잡한 길도 가보고 재미있는 산책이었습니다.
다음번엔 구석구석을 좀 더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