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제의 기준은 보통 공대장의 공익적 판단입니다

제가 놀란건 저도 운영방식이 비슷해서 사사게 갈 수가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저도 분제는 끝나고 로그 테러 확인 제보등을 듣고 마지막에 판단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8파에 넣고 조용히 로그주소 찍어주고 마이크로 이야기 안해요

도중에 분제라고도 이야기 안해요 분위기가 무거워 지기에 저는 그렇게 합니다 도중에 도저히 안되겠음 차라리 공탈을 시키는데 그정도의 고의 트롤은 아직 만난적이 없습니다

즉 기준은 공대장에 따라 다른게 사실인데 저랑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공대장이 우리섭에 많아요

그리고 분배를 해주고 편지로 죄송하지만 다음주부터 같이 할 수가 없다고 하는 공대장님도 계시고

같이 고생했으니 경고만 하고 넘어가는 공대장도 있습니다

저는 공대장의 의견들을 존중하고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공대장 마다 정확한 공익과 정의를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국룰도 정확하게 있지도 않고요

그러니 결국 감정 소모전 일 뿐입니다

제가 녹용 잡을때 아시는 분은 아실걸요
한번 트라이 실패마다 호드분들에게 용한마리씩 날리는 상황이라 분제 다 때리고 트라이 실패시 파티원 다 피드백하려고 마이크로 왜 실수 했는지 도중에 이동 늦거나 디코 안들어 오면 나가라고 바로 자릅니다
저도 이런거 걸고 넘어지면 바로 사사게 갈 수도 있겠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사사게 스샷 귓을 보면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진짜 화나서 공대장님이 씹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문제는 증거가 없다는 겁니다

쉽게 우리서버에 미터기 어그로 공대창 다 보면서 귓까지 모두 보며 판단하는 공대장은 손꼽히고 저도 놓치기도 합니다

그러니 감정싸움보다는 서로 이해하였으면 합니다 진짜 증거도 없는 감정 소모전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