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 볼 작품은 나쁜놈, 이상한놈, 개새끼들 입니다~

자, 그럼 나쁜놈은 누구인가요?

나쁜놈, 네, 그렇죠 이번 작품의 주인공 EE길드의 Darksindo 이새끼가 나쁜놈이죠.

사실상 주연이란 얘긴가요?

그렇죠. 이 작품 배경은 하이잘 정상 2번째 네임드에서 헤딩하는 상황에 발생하는데요

아니? 요즘 아직도 하이잘에서 헤딩하는 공대가 있어요?

EE잖아요

아, 네 그렇죠

우선 Darksindo, 리딩 능력이 그냥 병신인 인물이에요. 당장 힐러들, 특히 신사가 1인분 못하는 상황인데 괜히 복술만 특정해서 시비를 턴거죠.

복술은 그부분은 억울하겠네요?

그렇죠, '왜 나한테만 지랄이지?' 싶겠죠

그럼 복술이 이상한놈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우선 분명한 것은 여기서 복술을 특정해서 깐 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연치가지고 뭐라 했다고 계속 치물만 썼다? 이건 억울한 심정에 한 이상 행동인거에요.

그래서 이상한놈이다?

그렇죠. 

거기에 욕설이 이 작품에 중요한 씬이잖습니까?

그렇죠. 이 "나쁜놈"은 마이크 통해 육성으로 욕설까지 했다? 이건 게임 범주에서 잘잘못을 이미 떠나 그냥 사람 인성이 빻은거죠. 복술이 무슨 잘못을했던 다 상쇄 시켜버리는 개짓꺼리에요. 

맞아요, 우리 누구도 그냥 게임하면서 육성으로 욕까지 처먹을 이유 없잖아요. 무슨 아지노스 닌자를 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제목이 원작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다르게 나쁜놈, 이상한놈이 아니라 나쁜놈, 이상한놈, 개새끼들이네요? 개새끼들은 누군가요?

"EE길드 유명한 병신들인데 거길 간 복술 탓이다." 라고 하는 개새끼들요. 아니 겜하는데 길드가 병신 길든지 일베 길든지 조사하고 겜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네요. 그냥 레이드를 하고 싶었던 건데 말이죠.

"저 병신 길드 모르고 간 사람 탓이다" 라고 해서 가장 이득보는건 그 병신들이죠. 그러니 그런 소리 하는 새끼들이 이번 작품의 가장 나쁜 개새끼들이라고 평론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자,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