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12월 19일 오후 8시 30분 공초였던 화산 심장부 막공

공대장 서이제

닌자소식을 듣고 바로 글 올립니다.

저희 밤낮 길드에 가입한지 5일된 사람이며, 평소에 말도 없고 엄청 조용하던 사람입니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저희 밤낮 레이드 공대도 운영되고 있었지만

따로 공대장을 잡고 막공인원을 모집하길래, 활동강요가 없는 길드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닌자를 해버렸네요

갑자기 말없이 길드 탈퇴를 하길래 설마? 했는데 지인분들께 귓말이 와서 확인후 이렇게 바로 글 작성합니다

저희 밤낮 길드와는 상관이 없는 분이고

오늘 피해를 보신 분들에겐 한 길드의 길드장으로써 길드원을 잘헤아려 받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