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는 없지만 가정을 해보자.

캐스터 템이 너무 잘 나와서 네파왔더니

캐스터 A는 2000골이 있고 나머지는 400골밖에 안남은거야.

암불지가 A한테 500에 낙찰될 위기야.

근데 500골에 암불지 먹는게 배가 아픈 도적이 600골을 불러

나는 500골에 팔리는 암불지를 보느니 내가 먹고 뽀갤래!

나는 절대 빨래질이 아니야! 내 골드로 내가 먹고 파괴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그러고 법사가 마지못해 700을 부르고

도적과 레이스로  도적이1500까지 올렸어.

법사가 1600을 부르자 도적이 이제 좀 쫄려서 발을 슬쩍 빼.

아.. 1600까지는 좀 부담되네. ㅈㅈ요~

그럼 이 도적은 욕 안먹겠지??

빨래질이 아니자나?

내 골드로 아이템 먹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보겠다는데

죄가 아닌거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