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퀴가 나오면서 화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클래식을 처음으로 하는 와린이의 관점에서 순수하게 질문드리오니 선생님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추후 관련 댓글을 종합하여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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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1] 검둥 '화염 특성'
 
- 가장 핫한 주제인 것 같은데요. 과연 '화염 특성을 탄 법사가 검둥을 참여해도 괜찮은가?'의 문제입니다.
- 여러 글을 보니 아래와 같이 의견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①  찬성 : 

   - 검둥 공략에 문제가 없다. 
   - 전체 딜을 봤을 때(쫄 구간 포함) 공략 시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특초비를 감수할 만큼 냉법을 타야 하는지 모르겠다.

   ②  반대 : 
  
   - 화염 면역 보스가 많기 때문에 탱밑딜을 경험할 수 있다.
   - 최대치의 딜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법으로 가는 것은 민폐다. 
   - 특초비 100골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느냐?
   -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에 모두 화법을 타면 어떻게 되겠느냐?

    ③ 기타 : 


   - 공장 선택이다. 조드/징기 등을 데리고 가는 공장도 있는 것처럼 공장이 알아서 할 문제이니 뭐라하지 마라.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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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2] 안퀴 사원 '화법 외 특성'


- 두 번째 주제는 '안퀴에서 냉법을 타도 되는가'의 문제입니다.

-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이 의견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 여기에서 냉법이란 아케인을 찍은 냉법입니다. 앵벌 특성인 경우 논외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앵벌 특성으로 안퀴 참여하는 법사에 대한 글도 찾아 보았는데 가족 욕 빼고는 모든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①  찬성 : 

  - 특초비를 감수할 만큼 화법을 타야 하는지 모르겠다. 
  - 15년 전 어르신들의 세대처럼 공략이 어렵지 않기에 화법이 필수가 아니다.
  - 생각보다 냉법의 딜도 준수하다.

   ②  반대 :  

  - 딜을 최대치로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냉법으로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민폐다.
  - 화법으로 오는 다른 법사님들은 호구냐?


   ③ 기타 : 

  

  - 공장 선택이다. 공장이 알아서 할 문제이니 뭐라하지 마라. 다만 취업이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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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선생님들 힘드시지요?

저는 클래식을 통해 와우에 입문했는데요.

아는 지인이 법사가 가장 좋다고 했는데...

빌어먹을 템들도 더럽게 비싸고 취직도 힘들고...


법사 선생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