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지인 캐릭으로 수사로 한번씩 레이드를 뛰는데
태샘 설거지팟 갔다가 신사님이 자기는 무언의결심 찍어야 한다고
인내좀 돌려주실수 있냐고 하시길래 어차피 인내연마 되있으니 예 하고 인내천정 다돌렸습니다.
레이드가 끝나고 왜 굳이 보막연마를 안버리고 인내연마를 버렸울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제가 진짜 사제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일반적으로 버프를 돌릴때도 신사가 인내/수사가 천정을 맡는데
수사도 인내연마를 안찍고 다른데에 포인트를 줄수도 있는거잔아요.
레이드 끝나고 든 생각은 신사님 자신은 어글 관리도 해야하지만 보막연마도 하고 싶다고
욕심 부린것 같은데 제 생각이 어처구니가 없는것인가요?
정말 잘 몰라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태샘에서 보통 신사트리는 어떻게 가시는지...
상황은 고정공대 킬제덴 설거지 팟이었고 저는 용병으로 설거지 간 상황입니다.
그 신사분은 고정공대분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