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드때 회드하위 호환? 흰거 자리는 1개? 

= 아닙니다 10인 3힐기준으로는 신기 사제 회드(또는복술) , 
    25인 5힐 기준으로는 2신기/1회드/2사제 또는 1복술 이 가장 무난할꺼라 생각합니다. 
   
   리분당시 수없이 많은 공대를 꾸리면서 느낀 거지만(당시 하루에 2-5개씩은 공대를 꾸렸으니..) , 
   가장 안정적인건 2신기 2사제+@ 였을때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분때 가장 황족에 가까운 힐러는 신기라고 생각하고(봉화랑 외생기가 넘사)
   그 다음이 사제라고 생각합니다.(외생기인 수호와 고억이 있기때문에)
   
   당시 수호영혼은 데미지 % 없이 무조건 한번 살려주었고, 가장 높은 뎀감율을 자랑하던 외생기 고억
   누군가 먹어주기만 하면 좋았던 빛샘[먹질않아서 쓰래기인 스킬], 단일 힐량으로는 신축 다음으로 좋았던 회개
   
   높은 깡주문력으로 사제끼리의 회기와 소생을 뺏어먹어야해서 어쩔수없이 올리던 도핑들
   (타클보다 도핑율이높았음), 
   사기급 빈칸체우기 힐업 스킬인 치기 <- 이게 참 좋았던 시기
   
   단순 공략적인 면모가 아닌 막공에서는 높은 HPS 와 퍼포먼스는 
   회드 복술 신기가 신사를 따라갈수는 없었습니다.(수사의 보막은 당시 리카운트에 안들어갔습니다) 
   (물론 봉화에 심판 잘박은 신기힐량을 따라가기 힘들긴했지만 그것조차 몇몇 네임드일뿐..
    나머지 네임드는 쉽게 힐킹이 되실수있었져)



2. 왜 힐2사제를 대려가는경우가 많을까?

   =암사 보다 조드와 정술같은 경우 천폭과 장풍등으로 활용도가 더 좋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딜러진은 배치유무)
     6힐이 필요할떄 스왑하는 힐스왑 딜러를 구하는게  술사랑 드루가 편했기때문입니다. 

     힐사제는 신수2특으로 메인 힐러로 다닐경우가 매우 많았기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마부나 보석도 수사랑 신사랑 암사 는 차이가 컸습니다. 당시 수사는 지능 우선시였고, 
     신사는 주문력 을 더 선호했으니까여)



3. 보막만 감으면 수사는 끝인가?

   =아닙니다. 리분때는 보막만으로는 절대적으로 힐량이 나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분제 당하기 싫었으면 당연히 다른 힐도 했어야합니다. 그만큼 마나관리가 짜증나고 힘든 시기입니다.

    (수사보막 사이클이 마나 관리가 진짜 최악으로 하기 힘든시기였습니다. 
    물론 센스것 데미지 들어오는 양을 정확히 알고계시면 2-6랩 보막 마쳐서 써주시면서 마나 관리하시면 
    되긴했지만 그건 진짜 잘하는 사람들 이야기였고,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수사를 해서 보막감아야지? 어렵습니다)
   복술은 투기장으로 떠나버렸고, 회드는 자리있음 1명 껴주는 정도일꺼 같습니다.

   만약 보막이 안깨졌다? 환희수급이 안되면서 마나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을겁니다.
  

4. 그래서 수사가좋다? 신사보다 좋다? 
   
   =2중특성으로 신수 두개다 하시는건 추천해드립니다.
     (단 암사가 메인이시라면 수사를 2특으로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5. 그래서 힐러로 사제가 좋다고????
   
   =리치왕의 분노때는 힐러간의 격차가 그렇게 까지 크진 않았습니다(신기미만 좝~~~)
      (하지만 2신기가 있을경우 편했던 탱커힐과 2사제가 있을때 빠른 빈칸체우기로 다른힐러들이 
       힐하기 힘들긴했습니다)
     어떤 힐러를 대려가도 좋았던 때입니다. 그냥 공장이 편하게 쌀먹하고 싶어서 2신기 2사제대리고 다녔을분



할일 없어서 그냥 글을 썼는데 가독성이 안좋내여...
리치왕때 사제는 매력이 넘칩니다. 


정말 잼있어여, 그리고 꼭 힐사해주세여
( 그래야 제가 암사탈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