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호에서 게임 즐기고있는 치마사제입니다...
태샘을 다니고 있고.. 치마사제가 재미있고, 즐기는 편인데요~

요새 골드도 벌 겸 검사에 놀러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느끼는게... 대체 왜!!! 치마사제에게 메인탱커 힐 전담을 시키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ㅜ.,,ㅜ

물론 공대장님들이 까라면 까는게 맞죠.. 제가 맨탱만 힐해서 클리어했다면 그것도 문제가 없겠구요
그런데.. 신기가 2명있는 공대에서조차 치마사제에게 탱힐 전담을 시키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신기 수사가 있음에도 맨탱힐만 시키는 공대도 보았고
일리다리에서 가디오스 탱 힐만 시키는 공장님도 보았고
저도.. 막공으로 가면 힐량도 보고 힐하는 스타일도 봐감서 힐러를 지정하는 편입니다.
물론 힐딸 좋아하시는 신기님도 계시고 (맨탱 힐 지정해놨더니 공대원 17명에게 힐을 시전하셨음... 일리다리에서. . .)
수사님께 탱힐 지정 드렸더니 공대원 전원에게 소생걸고 순치로 맨탱힐 보고계셨던 분도 보았고
뭐 막공가면 별의별 분들을 만나기도 하는거 알죠..

그런데 굳이 신기가 두명인데 치마사제인 저에게 맨탱 힐 전담을 시키시나 싶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거기에 + 신기중 한분은 손님이시라 그렇다 하시던데 선수신기님은 그 손님 신기 밑에밑에 계시던데. . .
것도 전구간 . . . . . . . (그러고 분배도 받아가심..........하 그럴거면 손님 신기분도 분배해주시지 원)
이래저래 다들 왜이러실까 싶네요 

힐러를 4명만 받아갔던 검사도 있었고.. (암사 넣어주기긴 했지만 힘들었어요ㅜ)
검사가 태샘에 비해 쉽고 편한것도 사실이지만, 힐러에 대해 정말 모르시는건지
왜땜에 계속 치마사제 맨탱힐을 고집하시는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다른 뭔 이유가 있는건지 ㅜ
이쯤되니 이게 요새 트렌드인가 싶어 하소연해보네요
사제가 아닌 복술로 가봐도........  그런 공대가 많아서 참...... 당혹스러운 요즘입니다

검사가려면 걍 수사타고 가야하나 싶어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