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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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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아만 일기 (똥글)오늘은 리셋날.
비장한 마음으로 컴을 켠다. 오그지붕을 뱅뱅 돌면서 파티창만 주시 30분째. 나이가 있어서 이제 눈이 금세 아파온다 줄아만 파티는 많지만 냥꾼의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간혹 올라오는 [보기+냥꾼 줄아만 갑니다]를 보면 괜시리 내 흑마친구가 미워진다 [줄파락 냥꾼 구합니다 !줄아만! 아닙니다!] 순간 흠칫... 했지만 이젠 낚이지 않는다.. 하염없이 지붕만 뱅뱅 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파티창을 주시하던중 다른 냥꾼의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라면냥꾼 [ 냥꾼 줄아만 갑니다 탱차비 지원 500] 속으로 욕을 박는다.. 저런 ㅇ새끼 ... 내 골드를 보니 한숨만.. 그렇게 1시간 후 "아 그냥 마그룰이나 갈껄..." 동시에 파창에 글이 올라온다. 공장 :[줄아만 아무딜러 오세요] 빛의 속도로 귓말 [안녕하세요 공장님. 사냥꾼 줄아만 신청합니다 야냥 생냥 둘다 가능! (사실 생냥 해본적없음) 3페 bis 풀(이것저것빼면 풀). 로그주딱(반올림하면). 빡딜하겠습니다! 공략 영혼 숙지! 지갑전사(이건 구라) 충성 ^^7] 읽씹 또다시.. 오그지붕 순회.. + 경매장 구경 (가속물약값 또 올랐네) + 남 템 구경 (얘는 셋팅이 왜이래? ) 2시간 후 눈이랑 허리가 너무 아프다 "내일 가야겠다.. " 접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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