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위빙 연습하다가 태섭 파티모집창에 애타게 공대원을 모집하고 있는 짠섭 공장님이 계셔서 귓 드렸더니 흔쾌히 받아주셔서
지인분과 같아 2시간(기다리기 2시간 태샘 2시간)동안 태샘 관광했습니다.
실력 좋은 공장님과 공대원분들에 얹혀갔던것 같습니다.
같은서버로 갔으면 못잡고 시간만 몇배로 들었을거 같아요
일단 초반 5트정도는 생냥으로 30야드사거리에서 퐁퐁 딜했고
어느정도 익숙해지자 밀리위빙도 해봤습니다
외부 본체는 위빙하기가 좀 까다롭게 느껴졌고(본체가 약간씩 이동 이유와 저주때문에...쫄깃 합니다 내피통)
내부에선 저주만 아니면 붙어서 극딜모드라 밀리위빙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팁 : 칼렉고스는 시작시 공대원이 사샤샥 한꺼번에 들어가던데
제가 간 공대는 냥꾼분이 원 바깥에서 샷 후 바로 죽척(나머지 공대원은 멀리 떨어져서 착마상태) 후 초기화하고 칼럭고스가 30초정도 없어지면 전원이 후다닥 들어가서 자리잡는 방식으로 했는데 이게 1미리그램이라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약간의 정보 : 태샘이 열리면 검사급의 휘장무기와 줄아만방무 쌍둥이 반지도 살 수 있다고 해서 쿠엘타나스 섬에 갔는데 이게 무기고가 열려야 엔피씨가 생긴다고 합니다. 약 몆주정도 소요 될 것 같습니다(로크섭은 바글바글한 호드분들이 해주실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