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본개념은 리분의 434 매크로와 동일합니다.

현재 클래식 냥게 공지에 있는 멜코르님글과 같은거죠.

폭발 사격은 첫 타격시 즉발피해와 동시에 
그 후 2초동안 1초마다 추가 피해가 도트형식으로 들어갑니다.(2틱) 

때문에 폭사를 연속으로 사용하다보면
첫 폭사의 1틱이 두번째 폭사의 피해에 상쇄되어 씹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개념으로 리분에서는 434 또는 폭사 사이에 다른 스킬을 끼워서 사용했었죠.

다만 대격변에서는 막틱전 들어가는 도트댐은 막틱을 씹지 않게 패치가 됩니다.
*도트를 중간에 덮어 쓸 경우 이전 도트 1틱이 들어가고 새 도트 시작.
그래서 폭사를 연속 2번까지 사용하는건 딜 손해가 없지만
폭폭폭 이렇게 연속 3번을 하는 경우에는 틱댐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


폭폭폭 이렇게 3번 연속으로 쓰게 되면?


이 경우 폭발사격의 1틱이 사라지고 

총 6틱이 들어가야 할 것이 5틱만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은 처음의 폭발사격을 사용한 뒤 

다음 폭발 사격을 사용하기 위해 폭발사격 버튼을 연타하면 발생하며,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폭발 사격을 사용한 뒤 아주 잠시라도 텀을 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폭신폭신폭과 같이 

사이에 다른 기술을 끼워넣는 방식을 택하는게 더 사용하기 편하실 것입니다.

*리분의 434 개념과 동일.


-----------------


집중에 따라 또는 검화(마격) 쿨에 따라 이런식으로 스킬을 써주시면 됩니다.

폭 - 검 - 폭 - 코 - 폭

폭 - 검 - 폭 - 신 - 폭

폭 - 신 - 폭 - 신 - 폭

폭 - 신 - 폭 - 코 - 폭

폭 - 코 - 폭 - 코 - 폭


기본틀은 

집중이 많다면   - >  폭-신-폭-신-폭

집중이 약간 부족하다면 - > 폭-신-폭-코-폭

집중이 많이 부족하다면 - > 폭-코-폭-코-폭


*검은화살/마무리사격 쿨에 따라 응용하시면 됩니다.

 ex- 신사 대신 검화나 마무리사격



여기에 플러스 이제 냥꾼도 자원이 마나가 아니기 때문에 도적의 기력풀링 처럼 
무지성으로 신사를 연타해서 집중을 소모하지 않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가 적은 생냥의 가이드글에도 있지만 집중을 어느정도 세이브 해두고
실탄장전시에 폭신폭신 을 해주는게 딜에 조금 더 좋습니다.
물론 신사로 적절하게 집중을 소모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