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클래식에서 쌍둥이 첫 트라이때 사용했던 암저 탱킹 세팅 공유합니다.
지금은 전체적으로 스펙이 훨씬 좋아서 대충 세팅해도 잡는대에는 무리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체력
노버프 5554 (악마의 은총 포함)
저항력
노버프 107 풀버프시 262
(악령술의대가 + 사제 암저버프 + 언데드종특 + 악갑 + 아서스의 선물)
적중
5% 
장갑과 바지는 전투사령관 세트를 착용했습니다.
불타는 고통 시전밀림 방지와 체력 20 효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17588 22865
특성
악령술의 대가 + 붕괴

< 체력 / 저항 / 적중에 대하여 >

  1. 체력과 저항의 균형
    현재 파밍 단계에서 체력과 저항을 동시에 챙기긴 어렵습니다. 암저는 노버프 기준 100 정도만 맞춰도 특성 등을 통해 실전에서 230~240까지 올라가므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후에는 체력에 투자해 끔살 확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저가 높더라도 데미지 2연타에 체력이 낮으면 바로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적중의 중요성
    "적중이 0%여도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쌍둥이 탱킹은 흑마와 전사가 짝을 이루는 구조로, 베클로어가 넘어올 때 빠르게 어글을 가져오지 못하면 전사가 급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경우, 첫 불고 적중, 두 번째 저항으로 인해 전사 체력이 1/5까지 떨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적중이 더 높았다면 더 안정적이었을 것입니다.


흑마가 단독 탱킹한다면 적중이 덜 중요할 수 있지만, 쌍둥이 탱킹 구조에선 필수입니다. 특히 첫 어글 전환 시 적중 실패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중이 부족한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해선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