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25인 낙스를 다녀왔습니다

템 파밍이 덜 되서 3800대로 시작해 몇개 더 먹어서 4천을 넘기긴 했는데

그건 갔다와서 마부 보석박고 난 뒤에 장착한 결과이고 여튼 3천 후반대로 가긴 했지만…

깔아준 음식에 영약도 연금쟁이라 효과도 더 좋을거고;;

헌데 미터기에서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자체 굴욕이었고
손님인 도적보다 딜이 부족한데다가 징기랑도 위아래 경쟁을 하고 ㅠㅠ

블러드를 제가 돌리긴 했지만 공장분이랑 같이 간 분들도 암말 안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부스팅해서 잘 모르는 상태라 렙업할 때 길원분이 알려준 딜 사이클에선
화충 -> 용폭 -> 연번 -> 대충 -> 용폭 쿨까지 번화 
반복으로 배웠는데 이건 렙업때만 쓰는건지 레이드가선 회딱이 나오고
대충을 안쓰고 화충 용폭 쿨때 돌리고 번화 연타로 쓴 곳에서 오히려 로그가 더 좋게 나오네요
추천글 보니까 번화가 오히려 메인이라고 나오는걸 이제야 봤네요
가속이 부족한가 싶은데 적중부터 맞춰야하니 더 올리기도 어렵고;;

이런 경우엔 템 맞추면서 적중 가속을 더 맞추면 나아지겠죠…?

오히려 사제 기사가 열힐하느라 날로 먹은 복술 로그가 90이 넘는 황당한 사태가 일어났네요 @@;;

같이 간 고술분은 미터 상위를 날라다니는게 부러운 레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