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갔이 같던 공대원분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어제 밤에 친형이 뺑소니 당했다는 연락받고 정신없이 가는바람에 채팅 한마디나 바로 글을 못올렸던점
죄송합니다. 우선은 한마디라도 양해를 구하고 가는게 도리인데 전화받고 정신이 없던 나머지 그 도리를 지키지
못한거같네요. 병원에서 경과 지켜보고 이제 집에와서 글남기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때 꼭 양해를 구해서 이런일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