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열린 이후 꾸준하게 낚시해서 2만마리를 달성했습니다.
중간에 가방에 넣기 귀찮아서 놓아준것도 많기도 하고, 물고기떼에서 낚시하느라 한번에 두마리정도 낚시하던 경우도 있었긴했지만, 그래도 낚시찌 던지고 거둔 횟수는 2만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낚시업적을 다한 이후론 틈틈이 생선 통구이 재료를 낚거나, 월척이다! 업적에서 다른 희귀 물고기들을 낚아볼려고 시도했었는데, 강철비늘 바위놀래기만 3마리 낚고 생선 쌍수만 완성해버렸네요. 울부짖는 협만의 심해 청어를 낚기위해 투자한 시간의 절반의 절반만 잿빛골짜기에 투자했을 뿐인데 말이죠..

명심하세요. 비록 대다수에겐 낚시할 시간에 부캐 키우고 영던가는게 더 가치있겠지만, 누군가에겐 그저 낚시대와 물가만 있는게 더욱 와우 라이프를 즐기는 방법이랍니다.

얼라 호드 진영불문하고 아제로스 모든 낚시꾼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