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조금 슬프다.....
눈물이 날 것 같다.


개발자가 Q&A에서 한 말 한마디 때문에
이렇게까지 싸우고 있다는 게 너무나 슬프다.


IT, 게임 개발 업계에서 개발자의 역할과
운영정책의 최종 결정 권한이 어떻게 구분되는지도 모르면서,


개발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인 것처럼 떠받들고,
그 말에 본인들의 해석까지 보태서 100% 확정된 사실로 만들어버린다.


그러고는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을 비방하고 깎아내린다.


개발자 한사람의 말이 한국 서비스의 적용 범위와 제재 기준까지
전부 확인 했다는게, 참 대단한 이해력이시다.....


무지에 맹신이 더해지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게임 게시판에서 이렇게 배울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