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안해봐서 클래식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포에버는 특성 2개를 저장해놓을 수 있고
특성을 바꾸려면 (다르게 찍는다거나) 마을에 가서 골드를 내고 초기화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수평적인 성장을 지향한다고 하면
한 캐릭터로 여러가지 장비셋을 파밍해서 갖고 다니고
그래야 할 만큼 환경요소가 크다고 받아들였거든요?
(저항세트나 특수능력 장비 등등)

근데 그렇게 다이나믹한 환경 안에서 특성은 고정된 스킬셋만 쓰라는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성기사면 특성 2개에 징기 보기 저장하고 쓸 수도 있겠지만
환경에 따라서 징기 안에서도 스킬을 다르게 찍고 가고 싶을 수도 있고
PvP, PvE에 따라 스킬도 다를것 같은데요

수평적 성장 지향과 특성 2개로 제한 (초기화 시 비용 + 마을 가야함)
이게 좀 모순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길드워2를 꽤 오래 했는데 길드워2가 그렇게 수평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게임이거든요.
그래서 거의 모든 유저가 당연하게 여러 스펙, 상황에 따라 다른 빌드를 가지고 다니고요. (프리셋도 많이 만들 수 있고요)

클래식도 제가 알기로는 수평적 성장은 아닌것 같은데
포에버에서 말하는 수평적 성장에 특성 고정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서 레이드용, 던전용 또는 단일딜/광딜 식으로 특성을 찍은 사람은 PvP 에 접근하기가 어려워지는게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