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표현이 과했기때문에

네가 완곡하게 반박을 한것을

나도 인정하고

결국 너도 내 견해가 지극히 온당하다고 동의했던 부분아니냐 ?




근데 갑자기 왜

나한테 자중하라하냐 ?



그리고 

자중을 시키려면은

네가 떡밥을 풀어서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던가

보는 재미가 있도록 말이야



아니 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가만있으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