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만 섹스에 안달난 남자처럼

그렇게 북한에 매달리기만 해야 하나?

적어도 북한은 자기가 폭파시킨

연락사무소와 그 뒤 유리건물들을

유리하나 철근하나 원상복구 시켜놓는

그런 성의를 보여야

뭔가 희망적인 대화가 나오지 않을까?

그냥 다해주겠다고 하면 이게 설거지랑 뭐가 다른건지?



이러면 뭐 "북한이 저런거 해주겠느냐

그냥 종전선언 하기 싫다고 말해라"

이런 반응 보일수도 있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애초에 북한은 변할리 없다라고 인정하는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