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하자마자 라인 잡을때 위치 꼬이고 빼지도 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일점사 맞고 딜 겨우 4천 달성하고 항구행 했습니다... 표적 경보에 숫자 5가 뜨는 순간 아 난 끝났구나 싶었죠. 너무 굴욕적이면서도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현타가 왔었죠 



눈물을 머금고 한판만 더를 외쳤는데 다음판은 이상하리만큼 초장거리에서도 쏘는 족족 탄이 박히고 라인전에서 별것 하지도 않았는데 일이 술술 잘풀립니다. 물론 팀원들도 어마무시하게 잘치고나가더라구요.


처참하게 깨질때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지만 또 반대로 대승을 거두면 희열을 느끼는 희비가 교차하는 워쉽,, 이맛에 끊질 못하겠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