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스톤' 티져 영상]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5월 발매된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첫 번째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의 PS4와 PC버전을 오는 2015년 연내 국내에서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작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오픈 월드 판타지 게임으로, 발매 된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전세계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품이다. 또한, 발매 후에도 꾸준히 16종의 무료 DLC를 공개하여 유저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된 ‘하츠 오브 스톤’은 첫 번째 공식 확장팩으로, 총 10시간 정도의 볼륨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시 한 번 괴물 사냥꾼 리비아의 게롤트를 플레이 하게 되며, 이번에는 불사의 힘을 가지고 있는 잔인한 산적 두목 ‘올지어드 폰 에버렉’을 처치하기 위해 고용된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모험과 신규 캐릭터, 다양한 장비들 및 마법이 부여된 아티팩트를 활용하여 적들을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궨트 카드도 등장하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새로운 스토리뿐 아니라 새롭고 독특한 연인 관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국내에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하츠오브스톤’의 박스 에디션 발매가 확정되었다. 박스 에디션에는 2종의 궨트 카드덱과 ‘하츠 오브 스톤’의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