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가 국내와 대만 등에서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이하 다크게이머)’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크게이머는 일본 현지에서 밸로프의 자회사인 GOP를 통해 지난 3월 서비스 진행을 예고한 바 있고, 4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왔다.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 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원작 속 주인공 위드가 대륙을 평정 한 후 수 십년이 지난 배경에서 다양한 다크게이머들의 활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국내 유저들도 게임 내 일본 서버 선택을 통해 일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주문서 선택상자를 비롯해 희귀 방어구 형상 소환권에 이르는 다양한 레벨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본,대만 등 아시아권의 여러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다크게이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