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루머가 이어지던 9월 중순 닌텐도 다이렉트를 공식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9월 12일, 1시간 분량의 닌텐도 다이렉트가 진행된다.


닌텐도는 10일 공식 SNS 및 자사 캘린더 애플리케이션 닌텐도 투데이를 통해 9월 12일 닌텐도 다이렉트 진행을 알렸다.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는 60분 분량의 방송이 예고되며 많은 수의 게임 및 신규 정보가 공개될 것을 암시했다. 닌텐도 다이렉트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게임 정보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수십 종의 게임이 소개되는 파트너 쇼케이스도 30분 내외로 끝나고 2023년 세 차례 메인 닌텐도 다이렉트, 인디 월드와 함께 진행된 2024년 8월 쇼케이스 정도가 40분 정도의 분량으로 진행됐다.

가장 최근 1시간 이상 분량의 닌텐도 다이렉트가 진행된 건 지난 4월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2 닌텐도 다이렉트였다. 단 해당 닌텐도 다이렉트는 닌텐도 스위치2의 세부 스펙과 기능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던 만큼 긴 시간이 필요한 쇼케이스였다.

60분 분량으로 예고된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가 얼마나 큰 규모로 진행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한편, 9월 12일 닌텐도 다이렉트 진행에 관한 루머는 그간 꾸준히 이어졌다. 슈퍼 마리오 40주년을 하루 앞둔 만큼 마리오 시리즈의 신작, 혹은 리메이크나 합본 등의 깜짝 발표가 이루어진다는 추측이었다. 여기에 기대작 메트로이드 프라임4의 출시일 발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 외에도 닌텐도 대표 프랜차이즈 신작, 서드파티 타이틀의 닌텐도 스위치2 출시 등도 예상할 수 있다.

닌텐도의 2025년 6번째 쇼케이스이자 대형 닌텐도 다이렉트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