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목: [톤베리] 쬬쬬(죠율) 미성년자 플러팅/성희롱/계정 여러개 돌려서 집착 및 증거없이 뒷담깠다고 착각하고 공론화하려고 자작극

여성 미성년자만 골라 이상한 플러팅을, 플러팅이 성공하면 도를 넘은 섹드립, 본인 뒷담을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착각하고 증거도 없으면서 공론화하려 자작극한 쬬쬬@톤베리 / 부캐 죠율@톤베리 님을 공론화합니다.




아래 일들로 인해 저와 연끊님, 지인 N님은 큰 불편함을 느꼈고, 이것이 옳지 않은 일임을 인지하기에 부디 쬬쬬/죠율 계정으로 피해받는 여성 미성년자 분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공론화를 결정하였습니다.




연끊과 나별이 쬬쬬(죠율)에게 당한 일을 시간 및 날짜 순으로 정리하려 적어뒀습니다.




6월10일

  연끊이 쬬쬬와 트친이 됨.




  N님이 쬬쬬와 림사에서 대화를 나눔. 이하는 그 대화.

1. 쬬쬬가 자기는 디저트 만들 줄 안다면서 자기 집에 놀러오라며 좋아하는 디저트를 만들어주겠다 함.

2. 에어컨 틀고 이불 덮는 거 좋아한다길래 N님도 그러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고, 쬬쬬는 '그럼 같이 그러고 있으면 되겠다'라고 함.

3. 얘기를 나누다 보니 N님의 개인적인 가정사가 나왔고 쬬쬬는 N님에게 "말이 잘 통할 것 같다", "힘들 때 자기한테 와라" 라고 함.




  새벽 3시 30분 새벽에 아직 안 잔다며 쬬쬬한테서 N님에게 첫 디엠이 옴.

1. N님이 쬬쬬에게 왜 안 주무시냐고 묻자 눕자마자 바로 잠 못 잔다고 하셔서 '저도 그렇다 폰 좀 하다가 잠든다'라고 하자 쬬쬬는 "이것마저 통하는거예요?ㅋㅋㅋㅋ" 라고 함.

2. N님이 "자기 전 트위터나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다가 잠들어야 좋다" 라고 하자 넷플릭스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서 쬬쬬가 "이러면 말할 소재 거리가 또 는다", "우리 만나서 수다 떨다 오뉴블 얘기도 꼭 해요!!" 라고 함.

3. N님이 파판 말고 다른 게임은 뭘 하냐고 묻자 쬬쬬가 롤도 한다고 해서 N님도 롤을 한다고 대답했고 그에 쬬쬭 "같이 할 게 많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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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13일 사이

  N님이 지인에게서 쬬쬬가 "연끊 아니면 N님이 착한 것 같아서 둘 중 하나와 언약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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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쬬쬬와 N님이 오후 10시 05분에 함께 롤을 함. 칼바람 4판 중 마지막 판에서 서로 트러블이 생김.

1. N님이 게임 진행 중 실수하는 일이 발생했고 쬬쬬는 N님에게 뭐하시는 거냐며 짜증을 냄.

2. N님이 쬬쬬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쬬쬬는 사과를 받고도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라며 찡찡댐.

3. 그 판이 끝난 후 서로 수고했다 하고 파티를 쫑냈음. N님은 쬬쬬의 언행("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에 기분이 나빠 쬬쬬를 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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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나별이 쬬쬬와 트친이 됨.




  연끊이 쬬쬬와 임겜 친구가 됨. 친구가 되고 바로 찾아와서 연끊과 이야기를 나눔.

1. 쬬쬬가 연끊에게 왜 혼자 있냐고 했고, 연끊은 "언약자님이 나가셨다. 언약자님과 시간이 안 맞아서 언약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다" 라고 했음.

2. 쬬쬬는 연끊에게 '그런 언약자님하고는 깨는 게 어떻겠냐'며 '나중에 후회 한다'고 상담해줬음. 연끊은 그럼 나중에 언약자님과 한 번 얘기해보겠다 하니까 쬬쬬는 지금 말하라며 재촉함.

3. 연끊은 그런 재촉하는 쬬쬬에 어쩔 수 없이 얘기하러 갔고 바로 언약자와 언약을 파기했음.

4. 쬬쬬는 연끊에게서 언약을 깼다는 말을 듣자마자 계속 본인 얘기를 어필함.

5. 본인 얘기를 하던 와중 쬬쬬가 "저랑 언약하시는 건 어때요? 괜찮으세요?" 라고 하며 계속 얘기 나누던 끝에 연끊과 쬬쬬는 바로 언약 약속을 잡음.

6. 만난 지 하루도 안 되어서 "잘 맞는 거 같다", "좋아한다"고 함.

7. 계속 '자기야'라고 말하는 게 부러웠다고 그 애칭을 써달라는 투로 말함.

8. 사랑한다고 진짜 잘 맞는 거 같다고 계속 말했고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시작함.





  호칭만 '자기야'라고 한 것이고, 언약만 할 관계였음. 따라서 현실 연애를 하자는 것이 아니었으나(현실 연애 실제로 한다는 말도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쬬쬬는 연끊에게 지나친 집착과 관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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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1. 연끊이 '타 게임 지인과 옛날에 장난식으로 누구 엉덩이 내꺼라느니, 돌려주지 마니 장난했다'는 걸 쬬쬬가 듣고 '엉덩이 돌려주고 온다는 거 돌려주고 왔냐'며 돌려주고 온 카톡 보여달라고 함.

2. 수위있는 짤도 괜찮다고 보내달라고 재촉.

3. 하우징 되어있는 집 중에 침대 있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서 19금 스샷 촬영하고 나와서 스샷을 주고 받음.

4. 그 찍은 19금 스샷을 보면서 "물고 빨고 박고 안고 핥고 다 할 거"라고 함.

5. 인게임 캐 보고 '옷 입고 있어도 알몸 상상되서 서버린다'느니 '야해서 좋다고 그래서 더 스(서)는 거 같다'고 말함.

6. 'ㅂㅃ', 'ㅍㄹ' 등 스샷을 보고 카톡이나 보톡 등에서도 수위 발언을 서슴없이 함.

7. 아무리 19금 괜찮다고 했다고 해도 '우리 자기 사랑스럽고 박고 싶지'라면서 아직 19세인 미성년자 연끊에게 수위 발언의 선을 넘김.

8. 연끊이 '없는 게 서겠다'라고 농담식으로 말하자 쬬쬬가 '자기는 촉촉히 적셔놔 스(서)는 건 내가 할게' 라고 말함.

9. 외식 나간다고 했더니 연끊에게 '외식하고 오는 길에 내가 납치개 가서 소화시켜 준다고 덮치고 싶다'라고 말함.

10. 밥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쬬쬬가 '맛이야 자기가 진미일품이지' 라고 함.

(카톡 스샷 일부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5a1f1a02-4780-4308-ac0c-67c6103fe667/113021dc2dafa7471097bca2d4c93493)




다시 말하지만 연끊은 쬬쬬와 실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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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쬬쬬와 연끊과 처음으로 인게임 친구가 되었고 그때 '캐릭 보고 (전 언약자한테서)뺏고 싶었다'라고 말함.




  연끊이 파판에 접속했ㄷ니 쬬쬬가 로그아웃되어있길래 뭐하냐고 물어봤음. 쬬쬬는 컴퓨터 재부팅이라고 하면서 연끊에게 계속 어디냐고 위치 물어봄.

1. 모르도나로 가니까 바로 죠율이라는 캐가 텔포를 타고 오더니 거래 풀어달라고 말함(거래 거부 걸어놓은 적 없음)

2. 죠율이 연끊에게 거래 신청 걸더니 에스티니앙 꼬친을 줌. 이후 '지금 퀘 뭐냐'고 물어보더니 '나중에 해도 괜찮다'고 스샷 이쁜 곳이 있었다면서 데려가서 스샷을 찍기 시작함.

3. 연끊이 쬬쬬에게 '죠율님 진짜 쬬쬬 본인 아니냐'고 쬬쬬에게 톡하니까 쬬쬬는 그거 나 아니라고 말함.

4. 죠율은 연끊을 언코보에 태우고 이동했고, 연끊은 와중에 쬬쬬와 톡을 하고 있었음.

5. 쬬쬬가 톡을 입력하고 있을 때에는 인게임에 있는 죠율이 멈칫하고, 쬬쬬에게서 톡이 오고 나면 죠율이 움직이기 시작함. 연끊은 누가봐도 쬬쬬인 것 같아서 죠율과 스샷을 찍으러 다녔음.

6. 연끊은 '언약자가 있으니 붇지 마라' 라고 했으나 죠율은 계속 붙어서 언약자인 마냥 스샷을 찍음.

7. 쬬쬬가 스샷 찍은 거 보여달래서 보여주니 질투하면서 투덜거림.

8. 죠율이 스샷 디엠으로 준다고 트위터 아이디 달라고 함. 아이디 주고 나니 스샷과 함께 쬬쬬 말고 자기랑 언약하자고 플러팅 검.(연끊과 죠율이 한 디엠 본문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1a9df300-1348-4819-b358-3a71e69dffbd/d73af2960cc5c0a665cc7e2eee2625c6)




  나별이 오후 8시 30분 쯔음 쬬쬬와 스샷을 찍기로 해서 스샷을 찍었음.

1. 쬬쬬는 '19(금 스샷 찍는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했고, 나별은 재미로 그래도 괜찮다고 함.

2. 19금 스샷을 찍고 쬬쬬는 디엠으로 보내달라고 했고, 나별은 찍은 스샷을 디엠으로 보내줌(쬬쬬가 트위터에 올리면 부끄러우니 디엠으로 보내달라고 함).

3. 그걸 본 쬬쬬는 인겜 챗으로 "정말 떡.......읍읍" 등의 말을 하며 정말 잘 찍었다고 칭찬함.




  후로 나별의 개인 하우징 마당에서 쬬쬬와 약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었음. 이하는 그 내용 기억 나는 대로 간추림.

1. 트친된지(만난 지) 2일 만에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계속 얘기함. 그 이후로도 계속 좋아한다 사랑한다 얘기하고 되도 않는 이상한 플러팅을 쳐 댔음(약 1주간).

2. 본인이 만든 쿠키 보내준다고 함(나중에 보내달라며 돌려 말해 거절했으나 그거 말고도 얼굴만한 케이크를 보내준다는 등 얘기를 함)

3. 본인은 사실 남자인데 탐라에서는 다들 여자로 알고 계시고 그냥 그걸 둔다고 말함.

4.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별의 개인사/사이버 불링 이야기, 쬬쬬의 개인사를 이야기 하게 됨.

5. 나랑만 놀자, 나랑만 얘기하자, 나한테 /포옹도 해주면서 /껴안기는 왜 안해주냐는 이야기(별로 지착이 아닐 수 있으나 굉장히 불쾌했음. 나별에게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감정표현임.) 등 트친의 선을 넘은 집착이 있었고, 이 날 이후에도 이유없이 나별의 개인 하우징에 텔포하여 나별을 /포옹하고 말을 거는 등 도를 넘은 집착을 보여줌.

6. 한창 트위터 판에서 성인미자로 자와자와할 때라 그런가 성인미자 얘기를 꺼내면서 "본인은 1년 동안 영국에 유학을 가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그렇게 안 배웠다."라며, "사랑하면 사랑하는 거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그냥 두었으면 좋겠다." 라는 발언을 함.

7. 당시 나별은 몰랐으나 이미 연끊과 언약하기로 약속한 후였는데 "제가 헌싹만 아니였으면 별님이랑 언약하자고 했을 텐데..." 라고 말함.

  - 나별은 언약자가 있다고 말했고 언약자님이랑 안 좋은 일이 있었어서 관계도 연락도 끊었다고 말했더니 그 이후로 약 1주간 이상한 플러팅 함.

8. 나별에게 자기가 지인에게 받은 계정이고 곧 있으면 쬬쬬 계정에서 죠율 계정으로 옮긴다고 말을 함. 이후에 죠율 캐로 와서 나별과 친추를 하고 접속을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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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불확실하나 17일~20일 사이

  지방에 사는 연끊이 수도권으로 올라오게 되면 칵테일 맛있게 타줘야 겠다고(겨울방학 때 올라가기로 한 거라 아직 미자일텐데) 말하고 이외에도 게임하면서 먹을 수 있게 쿠키를 왕창 보내줘야겠다고 말함. 생일도 언제냐 물어보고 케이크 만들어서 보내주겠다 함. -> 나별에게도 같은 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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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연끊이 다시 한 번 쬬쬬에게 '진짜 죠율이 본인 아니냐'고, '죠율 진짜 너무 쬬쬬같다'고 말하자, '진짜 모르는 사람이다. 본인이였으면 디엠으로 사진 줄 때 짜잔 하면서 알려줬을 것'이라고 말함. (카톡 일부 스샷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4f381380-d248-47d1-9352-e3c0f67ddfc2/6010849d89e2053a19a6e9d766a897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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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나별은 쬬쬬가 오픈카톡을 만들어달라고 졸라대서 오픈카톡을 만들고 갠톡을 처음으로 했음. 당일 내용은 나별이 귀엽다는 말이 주를 이룸.




 쬬쬬가 연끊에게 친구랑 5시간 넘게 통화했다니까 남자랑 여자랑 그렇게 하는 건 봤어도, 여자랑 여자가 그렇게 하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함.

 연끊의 지인 분이 연끊에게 인사한다고 텔 타고 따라오면 쬬쬬가 계속 자리를 피하며 "지인이 연끊에게 텔까지 타고 따라오길래 놀아달라는 것 처럼 보여서 자리를 비켜줬다"는 말도 했음. 심지어 연끊이 지인과 편하게 말도 못하도록 키보드 소리가 나면 누구와 대화 중이냐고 물어보고 질투하며 눈치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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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나별과 쬬의 오픈카톡에서 쬬가 "더 친해지면 만나서 영화도 보고 음식도 먹자" 고 함.

1. 영화는 최근 개봉한 알라딘을 얘기하면서 요 근래에 만나자는 뉘앙스를 풍김

2. 나별은 각종 이유를 대며 만나자는 것을 돌려말하며 거부했고 약 3번 정도 거절한 뒤에 쬬쬬는 알겠다고 함.

3. 나별의 언약자가 나별과 연락이 닿았다고 쬬쬬에게 말함. (나별과 쬬쬬가 한 카톡 스샷 중 일부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6af84f16-6e8d-4133-9db5-4f26f557c6ef/c6f2e7660e5eb762e7b78b2e37ad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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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 7월 5일 사이

 연끊이 장난으로 쬬쬬에게 보톡하면서 키스 소리 3~4번 내주자 쬬쬬도 키스 소리 내면서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마이크 너머로 헉헉거리는 소리와 탁탁 소리가 들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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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나별이 쬬쬬에게 실제로 인게임에서 언약자를 소개시켜주고 언약자가 아직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후로 아예 7월 5일까지 나별과의 개인 연락(디엠/오픈카톡/귓말) 손절함.




 N님의 지인인 I님과 K님의 언약식이 있어서 N님은 I님과 K님의 언약식에 참석했음.

1. 그 자리에는 전에 일이 있어서 블락한 쬬쬬도 언약식에 같이 참석하였음.

2. N님은 그것이 불편했기 때문에 "불편한 분이 계셔서 죄송하지만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언약식 축하드려요" 라고 I님과 K님께 조용히 귓말을 드리고 언약식을 빨리 빠져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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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연끊이 나별과 쬬쬬에 속해있는 친목 링크셸/오픈카톡에 들어옴.



 연끊과 나별은 거기에서 처음 만났고, 나별은 연끊에게 개인톡을 보냈음.

1. 탐라 너머로 봤었는데 연끊님도 01년생이라고 들었다.

2. 저도 01년생인데 서로 잘 지내봤으면 좋겠따.

이후에 서로 친해지며 아재개그를 서스럼없이 주고 받는 사이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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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연끊이 쬬쬬와 함께 언약퀘를 시작함.

1. 다른 지인 분한테 /애정표현이나 /껴안기 쓰지 말라고 함.

2. '자기도 박아야지' 라면서 'ㄷㄷ 있냐'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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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갑자기 연끊의 트친님이 연끊에게 디엠을 걸어옴. (디엠 전문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82796fbb-8eae-47b4-9b00-214132e9e36c/9a7a77b2e7b60a5eb1128d5aa77454ab)

1. 본인이 '죠율'이였다며 알계정(이름과 인장만 있었던 팔로워 필로잉 0인 죠율 파판계정)으로 가서 블락하신 거냐고 물으며 계속해서 플러팅을 지속함.

2. 언약 퀘하고 날짜 잡았다는 말에 멈칫하는 듯 싶었으나 연끊이 트친님과 한 대화를 연끊이 플러팅한 것으로 오해하며 언약 깨지셨으면 자기랑 언약하자고 계속 재촉함.

3. 연끊이 '계속 디엠하지 마세요 기피증 생기게 왜 그러세요 진짜;;'라고 하자 그 후로 디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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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화난 거에 대한 얘기 중에 쬬쬬가 '화내는 목소리도 섹시할 거 같다'고 말함. 후에 이어서 '부끄럽긴 한데 자기 흥분했을 때 소리도 듣고싶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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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5일 사이

1. 심리 테스트가 트위터 탐라에 보여서 연끊이 쬬쬬에게 두 개 정도 해줬음. 그랬더니 쬬쬬가 어디서 19금 심리테스트를 계속 찾아와서 연끊에게 물어봄.

2. 진짜로 찾아온 건지, 아니면 직접 물어보고 싶은 걸 물어보는 건지 '통화하면서 ㅈㅇ한 적 있냐' 물어보고 가져온 모든 질문들이 다 19금 관련이었음.

3. 어쩌다보니 연끊과 쬬쬬가 같은 선택지를 골랐는데, 쬬쬬가 "만난 날 ㅅㅅ한대." 라고 함.

4. 연끊이 19금 심리테스트인 걸 눈치채고 몇 질문은 답을 회피했더니 "진짜 아무 생각 안 들어?" 라며 꼬치꼬치 캐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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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오전 12시에 쬬쬬와 연끊의 언약식이 있었음.

1. 언약식이 끝난 후, 연끊이 모그레터로 지인 I님(위 I님과 동일인물)이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백만길 주신 걸 쬬쬬에게 말했음(연끊과 쬬쬬 둘 다 지인).

2. 쬬쬬는 '지인 I님에게서 나한테는 모그레터 안 왔다'고 하더니 N님이 지인 I에게 본인 뒷담한 걸 듣고 자기 멀리 하는 거 같다고 말함.

3. 결론만 말하자면 착각이었음. N님은 한 번도 누구에게 쬬쬬를 뒷담한 적이 없음.

4. 언약식이 끝난 후 하객 트친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쬬쬬, 나별, 지인 C(나별은 모르고 쬬쬬와 연끊은 앎), 연끊이 남게 됨.

5. 아직 새싹이라 잘 모르는 연끊이 나별에게 귓말로 언코보도 있는데 다른 탈 것도 보여달라고 함. 그래서 나별은 연끊에게 여러가지 탈 것을 보여주었음. 와중에 쬬쬬는 지인 C와 이야기를 했음(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후술할 디엠 전문에 있음).

6. 나별이 여러가지 탈 것을 보여주는 도중에 잠깐 근처를 움직이게 되었음(어떻게 걷는지 보여줌). 연끊도 그걸 따라가며 봤는데 쬬쬬가 바로 어디가냐며 집착함.




 아침에 쬬쬬가 갑자기 나별에게 디엠을 보냄(디엠 전문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05846e22-4ba7-4935-8b0a-0a75c6f0c0bd/c1eb520bbc5cceec43c2c246ecd2ce8f)

요약하자면

쬬쬬 : 연끊과 나별이 쬬쬬를 뒷담했다고 들었다. 사실이냐.

나별 : 그럴 리가 없다. 우리는 쬬쬬를 뒷담하지 않았다.

쬬쬬 : 어떤 알계가 퍼블릭(알계 퍼블릭 트윗 전문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c5d1efc8-0731-4a8e-98f9-d4fd5a228a93/06cfe0e1d1b5609c0d611d9ddbbcc3af)으로 까고 있는데 쬬쬬한테 개인 디엠으로 나별과 연끊이 나를 뒷담했다고 얘기했다(채팅방을 나가서 증거는 없다).

나별 : 일단 많이 당황스럽고 혹시 또 알계가 와서 뭐라 그러면 나한테 오라고 해달라.




1. 후에 어제 있었던 언약식에 대해서 얘기함(어제 지인 C분이 연끊과 쬬쬬의 언약식이 계언같다고 말한 것 등). 그리고 굉장히 뜬금없고 개연성 없이 "저랑 연이가 잘 되길 바라시는 건가요??" 라고 물어봄.

2. "그래도 제가 별밈 진짜 트친중에선 연이보다 별밈을 더 좋아해도 젤 친하고 저에대해서 젤 많이 안다고 느껴서", "에이 저 그래도 진짜 별밈은 연밈이 젤 좋으시겟지만 전 그래도 [쬬쬬의 개인사] 제 과거 더 많이 알고 그러셔서 별밈을 더 조아하거든요 ㅠㅠ" 발언.




 알계의 퍼블릭 트윗을 읽어보니 처음에는 쬬쬬를 까는가 싶더니 점점 나별과 연끊을 쬬쬬 뒷담한 걸로 방향을 틀어 돌려 까기 시작함.

 실제로 몇 시간 후 알계가 와서 나별과 디엠을 나눴음(디엠 전문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c35f3225-2fd8-476c-b9a0-2a774e00090f/a4c9e7fad9d3d90bfaed3ab6a8a06da3)

요약하자면

나별 : 괜히 생사람 잡지 말고 연끊과 내가 쬬쬬를 뒷담한 증거를 가져오라.

알계 : 증거로 가져오라면 가져와지나, 디코 회사에 메일 보내겠다.

나별 : 그렇게 증거 없이 당당하면 본계로 오라.

알계 : 자료 모이면 본계로 공론화 '치겠다'.




 나별은 알계와 대화한 후로 쬬쬬에게 알계와 대화했다고 함(디엠 전문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b6d29bf1-8970-4988-b6e8-668c418ebe3d/30a9e03976750b51949ee47e9359043f)

1. 요약할 필요도 없이 나별은 쬬쬬에게 알계와 대화한 스샷 일부만 보여줌(나별은 당시 쬬쬬가 알계와 디엠한 것을 보고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만 보여줌). 이후 바로 나별의 공대가 있어서 대화가 끝남.

2. 나별이 "디코 회사에 메일 넣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ㅜㅠㅜ..." 하니 쬬쬬가 "아 영어로 보내야할텐데......."라고 함. 보통 피해자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발언하지 못했을 말.




 나별의 공대(오후 9시~오후 11시)가 끝난 후 쬬쬬한테서 갑자기 인게임 귓말이 옴(시간이 넘어가서 7월 7일 오전 12시 20분 쯤).

(이미지 첨부가 안되어 에버노트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8689a053-775b-4422-9772-ef9e5aad554b/d72dc98d830335d7a4ae73815f7c4410)


1. 찍은 스샷은 이것 밖에 없지만 쬬쬬가 디코에 문의한다는 걸 나별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고 이번 알계 이야기는 연끊에게 하지 않기로, 하더라도 나별이 이야기하기로 했음(두 번째 이야기 함).

2. 나별이 법 공부한 지인에게 자문해 본 결과 디코에서는 그런 사소한 걸 가지고 디코 채팅방 기록을 넘겨주면 사생활보호법으로 오히려 고소당한다고 들어서 그 내용을 쬬쬬에게 전해줌(쬬쬬는 인터넷에서 알아봤다고 했음).

3. 나별이 인게임에서 귓말로 인사 안해서 쬬쬬가 본인 말대로 '애처럼' 삐진 것을 티냈음('이렇게 말하면 너무 애같나;;').

4. 나별이 편히 귓말로 인사해도 된다고 허락, 쬬쬬는 본인이 인사를 하면 잘 맞아줄 것을 얘기(본인 말로는 캡처한다고 했음)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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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이때까지도 쬬쬬는 연끊에게 계속 보톡하자고 졸랐으며, 연끊이 집 가서 바로 잘 거라는 말에도 보톡하면서 자라고 말한 적이 수 차례 있음.




 아침에 쬬쬬가 나별에게 또 디엠을 보냄(디엠 전문 링크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b8f2bd4a-d5f9-43bb-b17c-c4ffa411af92/75b8284032a4b184b043c702d0f4bcf4)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쬬쬬가 갑자기 연끊에게 어제 알계랑 디엠한 거 보냈냐고 물어봄.

2. 쬬쬬는 뜬금없이 나별의 언약자 이야기를 꺼냈음. 나별에게 언약자님과 안좋은 일(사이버 불링)이 있던 걸 언급하기 시작함. 그리고 밑과 같은 말은 함.

3. "전 그런 트친보다 저금 더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들어서......(시선회피"

4. "트친보다 전 짱친 그리고 이제 짱친보다 높은 거 모이찌"

5. "슈퍼 짱친하죠 모.......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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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별은 친목 링크셸에서 만난 연끊과 톡도 즐겁게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고(쬬쬬가 하는 행동이 정말 연끊과 현실 연애를 하는 것 처럼 보였음),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해 연끊과 갠톡으로 연락을 함.

내용은 이러함.




나별 : 사실 지금까지 쬬쬬가 나에게 이런 플러팅을 했는데 연끊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쬬쬬랑 사귀는 거 아니였냐.

연끊 : 어? 나는 이런 말(수위 발언)도 하던데... 죠율이라는 사람이 치근덕 대기도 했따. 그리고 나는 쬬쬬와 현실 연애를 한다고 한 적이 없다.

나별 : 어? 죠율이라는 캐 그거 쬬쬬 부캐(부계쩡)인데...

연끊 : 쬬쬬는 그럼 나한테 거짓말한 거냐.

나별 : 쬬쬬가 너무 의심된다. 혹시 나한테 찾아왔던 알계도 쬬쬬 아니냐.




하고 쬬쬬 파판 본계/죠율 본계/죠율 파판계/찾아왔던 알계의 비밀번호 찾기로 전화번호 뒷자리를 비교해봤더니


네 계정 모두 전화번호 뒷 2자리가 전부 똑같음을 발견함.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을 거라 생각함.

(이미지 첨부가 안 되어 에버노트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362/sh/dfd7e8a1-79e0-40a6-a4f0-a91fb4e9ac22/d11eab2ca60973238f88d9d8d8216a96)


결국 연끊에게 치근덕댄 죠율도 쬬쬬 본인이었고(본인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연기까지 함), 쬬쬬, 나별과 디엠을 했으며 쬬쬬를 까는 듯 했으나 나별과 연끊을 돌려까며 공론화 한다던 알계는 사실 전부 쬬쬬 본인이었음이 밝혀짐.







요약




1. 24세 성인이 19세 미성년자 두 명, 18세 미성년자 1명 - 총 3명에게 플러팅함. 그 중 한 명과는 언약까지 했으며 섹스어필(섹드립)을 지속적으로 하고, 통화하며 ㅈㅇ하는 소리까지 들렸음.




2. 비교적 가까이 살고 있는 나별에게 만난 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면서 만남을 요청. 먼 지방에 살고 있는 연끊에게는 겨울방학에 수도권으로 올라오면 미성년자임에도 칵테일을 타 준다고 함. N님에게는 본인의 집에 놀러오라 했고, 같이 에어컨 틀고 이불 덮고 있으면 되겠다고 함.




3. 연끊에게 죠율이라는 캐로 쬬쬬와 언약하지 말고 나(죠율)와 언약하자며 집착하는 첫 자작극을 벌임. 죠율 본계로까지 찾아가는 광집착을 보임. 누가봐도 쬬쬬인데 연끊이 쬬쬬에게 죠율이 본인 아니냐며 물어봤지만 본인은 절대 아니라 함.




4. 이미 연끊과 언약 약속이 있었음에도 나별에게 언약 언급하며 치근덕댐. 나별에게 언약자가 있다는 것을 안 뒤에는 바로 손을 뗐음.




5. 연끊과 쬬쬬의 언약식 당일 날, 언약식이 끝나고 나별이 연끊에게 탈 것을 보여주느라 남아 있었는데, 쬬쬬는 그걸 보고 나별과 연끊이 본인을 뒷담했다고 착각함(이전에도 연끊과 나별은 쬬쬬에게 서로 친한 모습이 많이 보여졌었고 실제로도 그것 때문에 연끊은 쬬쬬에게 소홀해짐)




6. 연끊과 쬬쬬의 언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지인 I님꼐서 연끊만 모그레터로 언약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백만길을 보내자, I님과 친한 N님이 I님에게 쬬쬬 뒷담 까서 쬬쬬에게만 모그레터를 안 보냈다 착각함(N님은 뒷담을 깐 적이 없음)/




7. 본인을 뒷담했다고 착각한 쬬쬬가 알계를 하나 만들어 쬬쬬에게 접근한 척, 쬬쬬는 나별에게 이런 알계가 있는데 정말 내 뒷담을 깐 게 맞냐며 알계를 구실로 물어봄.




8. 나별이 알계와 접촉, 증거를 가져오라고 해도 증거는 없고 디코에 메일을 넣어서 연끊과 나별이 서로 쬬쬬를 뒷담한 증거 가져오면 본계로 공론화하겠다는 말을 들음. 나별은 깐 게 없는데 무슨 증거가 있냐고 함. 후에 나별은 쬬쬬와 인겜에서도 디엠으로도 말을 해봤지만 알계와 비슷한 어조, 비슷한 단어 선택, 이상하게 몰아가는 말투를 보아 아무래도 수상해 보였음.




9. 쬬쬬는 연끊이 자기에게 소홀해진 것을 N님이 연끊에게 자기 뒷담을 했다고 착각했고, 나별에게 또 집적대며 나별이 겪은 사이버 불링을 꺼내며 플러팅하기 시작함.




10. 나별은 이런 쬬쬬가 의심되어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연끊에게 말해보았고 연끊은 쬬쬬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 및 집착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됨. 그리고 계정 비밀번호 찾기로 쬬쬬 계정, 죠율 계정, 죠율 파판계, 나별에게 찾아온 알계의 전화번호를 대조해보자 전부 똑같은 뒷자리 번호가 나왔음.




11. 나별과 연끊이 당했던 모든 것들은 전부 쬬쬬 혼자 벌인 자작극이었음. 그리고 나별과 연끊은 공론화를 결심함.




연끊 입장문(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d9tdR1B0ftJhC1b9OJ2Ms_W9wjWkq-8159aYCeYFB4/edit?usp=drivesdk)




이상 저희가 당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혹시나 쬬쬬(죠율)님께서 또 미성년자 여성(미성년자가 아니더라도)을 골라 플러팅하려고 한다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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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 인벤에 글 쓰는 것이 익숙하지 못해 양식을 어겨 업로드 한 것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자꾸 인벤 오류로 인해서 글이 써지지 않자 아예 공론화 한 문서를 베껴적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대처가 느려 죄송합니다. 급하게 베껴적은 것이라 혹시 사소한 오타가 발견되면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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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닉은 슈링@초코보 님으로, 전에도 플러팅과 연인 간의 이간질 헛소문으로 일이 터졌으나 계정을 탈퇴하시고 파판을 안 오시겠다고 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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