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놨을때부터 최악으로 내놨으니까 패치 거듭할수록 좋게 변할수밖에

대항력.. 시즌3 막바지에 들어서 나온 스텟이고 앞으로 주력으로 밀고갈 중요한 스텟중 하나인데

추가된 이유부터 억지스럽고 그 시스템마저 미완성이라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수가 없음

시3 스토리의 마지막! 모리안과 키홀의 마지막 이야기! 이딴식으로 광고해놓고
정작 스토리의 주된 내용은 앞으로 영웅들이 대항력을 올려야하는 이유 이거 하나가 전부임

어차피 시1 이후론 좋지도 않은 스토리였지만, 시즌3 스토리 대단원의 막이 스텟 하나를 위해 희생됨

그러다보니 스토리 진행도 가독성없이 텍스트만 우겨넣은 쓰레기같은 진행방식에
스토리마저 날려먹으니 벙 찔수밖에 없음

대항력이 올리기도 힘들고 그런거 다 스텟 시스템이 미완성이라 그럼
개발자노트 보면 '악세강화로 획득가능하며 다른 획득 방법은 차후 공개' 이 부분부터 이미 반쪼가리 미완성 시스템

반쪼가리 시스템에서 모든 유저가 빨리 다 획득하면 차후 패치가 쓸모 없을테니
낙원의 가죽이나 옷감같은 사용 재료 불균형도 심각하게 해놨고
강화 소모 골드도 더 노골적으로 늘림

앞으로 주력으로 밀고갈 중요 스텟임에도 테섭 패치부터 2주가 지난 지금도 빠전엔 대항력 컷도 없고

테섭에서 테스트도 안하고 그냥 가져왔는지 본섭에서 1주 지나고 대항력 보정치와 컷도 한번 조절도 했지

지금 당장 봐도 좋게 보일리가 없는데 이걸 물고빨고 옹호하는 사람들은 내 상식으론 사실 이해불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