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동석 디렉터하에 마영전의 방향을 보죠

라이즈로 인한 방어구 추피 강요
대항력으로 인한 작업장 골드 강요

유저수는 라이즈 전에 비해서 반의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고작 프방강룬, 강룬 좀 팔아보려는 수작 탓에요.

프방강룬?
어떠한 확률보정도없이 무한히 실패 가능한 캐시템이 정말 잘팔릴거 같아요?
팔린다쳐도 한시즌 장비 맞추고나면 향후 1년은 쓸일없어요.

강룬?
10강까지 먹히는데 라이즈후 12강 미만은 폐기물 수준이죠?

이딴거 팔자고 라이즈해서 부작용으로 분기별 키트까줄 유저 반이상 내쳤는데, 수익 좋아진거같아요?

대항력은 대체 뭐하잔건지 이해도 안가요.
정말 매니아랑 제휴 맺었습니까?
골드라도 팔아치우고 있어요?


많은 유저수에서 나올 vvip, 속옷, 헤어, 일반압, 매혹룬, 점유율 모든걸 포기할 가치가 있었습니까?

키트조차 룩템이 메인이라 유저가 많아야 수요가 늘어나요. 없는 캐릭터 룩딸치겠다고 아바타 누가 삽니까?

애초에 삼사십만 정가 시스템부터 마영전이란 게임이 극소수 아재들이 지르는 수익보단 다수를 끌어들일때 성과가 더 좋다고 인정한거 아니에요?


큐브처럼 소수 아재들이 다인분 캐시써줄 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번 파보룬 이벤트만해도 매니아로 돈이 9들어가면 파보룬은 1, 2 될까말까한 멍청한 이벤트였죠.


차라리 매니아랑 제휴라도 맺었다면, 골드를 팔고있다면 돈벌려고 그랬구나하고 이해가 가겠네요.

회사 수익에 도움되는 방향도 아닌데, 유저 쳐내지 못해서 안달났다고 생각되는거보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