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불땅25인일반 청지기,라그 남은 룩변팟을 술사로 갔어요. 선입 없는 팟이었구요. 청지기 잡고 라그 잡았는데 사슬머리가 나오더군요. 사슬클이 저밖에 없어서 내꺼네 하고 입찰 눌러놓고 다들 ㅃㅃ 수고들하셧어요 하고 두달로 귀환했는데 템이 안들어왔길래 올려보니 전사분이 입찰로 드셨더군요. 저도 전사님도 아직 공탈은 안한 상태라 귓을 드렸죠. "전사님 사슬뚜껑 입찰하셨네요? 저 주심 안될까요?ㅎㅎ" 답이 없나 싶더니 그냥 오프타더군요. 물론 노선입팟이였지만, 저거 가져다가 수리비라도 쓸 생각인가? 무득이라 막넴잡고 심뽀부린건가? 참 별것도 아닌데 얄미웠네요. 제 아이디는 복이언니 고 전사님 아이디는 안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