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owhead.com/legion-legendary-items-guide

에서 보고 중요해 보이는 걸 옮겨 봅니다.

Below are the possible sources for "random drop" legendaries:
LEGENDARY ELIGIBLE SOURCES1:
  1. Dungeon bosses
  2. Raid bosses
  3. World bosses
  4. Emissary Caches (rewarded after completing 4 world quests)
  5. Arena wins
  6. Rated/Unrated Battleground wins
  7. PvP Strongboxes
  8. Mythic+ Weekly Caches
  9. Rare mobs
  10. Treasures
  13. Paragon reputation bags - Reward obtained from obtaining reputation beyond Exalted with Legion factions
  14. Lesser and Greater Argus Invasion Point bosses
LEGENDARY NON-ELIGIBLE SOURCES:
  • Individual World Quests
  • Daily Quests
  • Storyline/Levelling Quests
  • Non-boss mobs
  • Fishing2
  • Gatheri

전설 획득 가능한 것
: 던전 보스, 레이드 보스, 월드 보스, 전역퀘 보상, arena, battleground, Pvp strongboxes, 쐐기 주간보상, 레어몹, 보물상자, 블링트론 6000, relinquished gear token, paragon reputation bags, 침공, 상급침공  에서 나온다네요.
(영어로 해놓은건 정확한 한글명을 몰라서...)

각 전역퀘, 일퀘, 퀘스트, 일반몹, 낚시, 채집에서는 전설이 안나옵니다. (일반몹에서 전설먹었다는 분도 있긴한데)


How does bad luck protection work for legendaries?
For each "Legendary Eligible" activity you do (e.g. kill a dungeon/raid boss, open a treasure, open an Emissary cache - see "Legendary Eligible Sources" above for a complete list) your chances of getting a legendary increase by a small amount. Over time, your chances of a legendary drop will increase progressively until you get one.

Once a legendary drops, the chance of your next legendary resets to the base drop chance, and then will slowly rise again as you complete more "Legendary Eligible" activities.

As of Patch 7.2, legendary bad luck protection is separate for each spec (rather than just each character), and is not account-wide. Each specialization will have a separate drop chance for another legendary based on the number of "Legendary Eligible" activities since the last drop.

For example, if you have 4 Arcane  Mage legendaries and switch your loot specialization to Fire, the game will treat your character as if it has zero legendaries and will apply drop chances accordingly.

Non-specialization specific legendaries (e.g.  Uncertain Reminder, which can drop for ANY Shaman spec) and shared legendaries (e.g.  Sephuz's Secret, which can drop for ANY class and spec) will count towards bad luck protection on all specs – the game would treat a Shaman with  Uncertain Reminder as having a single legendary on all 3 specs.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설 스택. 양키들은 bad luck protection (BLP) 즉, "안될놈 보호하기" 라고 합니다.

첫 두개 전설 먹는 것은 확률이 꽤 높다는 것은 알려져있죠.
첫 전설의 확률은 제일 높고, 그다음 두번째 전설, 그리고 이 후 세번째 전설부터는 매우 낮습니다.
전설을 못먹게 되더라도, 게임을 하면서 위엔 언급된 "전설이 획득 가능한 행위들" 을 하게 되면 전설 먹을 확률이 조금 씩 높아 집니다. 그게 바로 BLP 입니다. 낮은 확률이 점차 높아지게 되는거죠. 안될놈 을 위해서.

재밌는건 이 BLP 가 특성별로 존재한다는거죠. (7.2 부터) -> 이것이 포인트.

즉, 지금 특성에서 첫 두개 전설을 먹었는데 똥전설이다. (저 같은 경우 복술인데 3개까지 똥전설, 게다가 공용전설도 없습니다.)

그럼 코어를 먹을 때까지 굉장한 노력을 해야 하죠. 물론 BLP 때문에 게임을 할 수록 전설 확률은 높아지지만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됩니다.

그럴 땐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획득시 전문화 를 다른 특성으로 바꾸는거죠.
초상화 우클릭 하면 획득시 전문화 바꾸는게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술 코어를 못먹는 저 같은 경우ㅠ, 복술을 포기 하고 그냥 정술 전문화 획득으로 바꿔서 하면 
시스템은 BLP 를 작동시켜 아직 전설이 없으므로 높은 확률로 첫 2개의 전설을 빨리 먹을 수 있게 되는거죠.
이럴 경우 이점은, 공용전설이 나오게 되는 경우 복술로 게임 하면 되는거고,
정술 코어가 나온다. 그러면 정술을 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공용 전설인 경우는 모든 특성에서 카운트 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뜻은..
공용전설을 가지고 있다면, 예를 들어 세푸즈..
정술 획득으로 바꾸더라도 이미 전설을 1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시스템이 판단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전설 확률이 된다는 거죠. 근데 공용 전설이 이미 2개 있다. 이러면 다른 특성 획득으로 바꾸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결론, 

캐릭을 키우는데 전설을 빨리 가지고 싶다. 근데 두개 먹을 때까지 코어가 없다. 근데 공용전설도 없다.
그럼, 다른 특성 획득으로 바꾸고. 다른 특성 코어나 공용전설을 노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