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랭크가 숫자랭크로 대부분 6랭크에 2차무기까지 있는 구 캐릭터들에 비해

현재 나오는 신규 캐릭터 [허크 린 아리샤] 등은 1차무기 하나에 스킬도 대부분 A랭크가 최대

마영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캐릭터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스킬랭크 금방올리는 신캐를

선택을 안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밸런싱에서 밀리는 것도 문제지만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똑같이 키워도 누군 전투스킬 마스터하고 회복 및 훈련스킬 올릴때

누군 주력딜기술도 다 마스터 못해서 안그래도 차이나는 성능에 스킬랭크까지 덤으로 폭망.

신캐만 레벨업 이벤트 파이팅 상자 이딴거로 ap 얹어주면서 성장발판 만들어 줄게 아니라

지금 가뜩이나 캐릭밸런스 때문에 저뒷편으로 밀려있는 구캐들 성장발판을 만들어 줘야 할 때가 아닌지 싶네요

낫비 스킬을 예로 들어보면 모든 전투스킬 [블링크, 블링크 문라이트, 라이프스틸, 스피릿바인드, 데몬스플린터, 인세인

리퍼, 데스레이블, 블러디 스레드, 컨퓨전 홀, 세크리파이스] 을 마스터하는데 23025 라는 ap가 들어갑니다.

그래도 낫비는 적은편이죠 검오나의 경우 사용하는 모든스킬을 마스터하는데 34350ap 들어갑니다.

어마어마하죠 잘 안쓰는거 몇개빼도 28000~30000 족히 나올겁니다.

그럼 여기서 신캐 전투스킬ap 소모 한번 보고 갈까요

허크 14380. / 린 17560 ap 듭니다.

여러분이라면 ap 투자 고비용 저효율 구캐 하십니까? 

당연히 ap 투자 저비용 고효율 신캐 하겠죠. 거기다 성능까지 더 좋으니 금상첨화죠.

신캐야 나온지 얼마 안됬으니까 당연히 성장발판 만들어주고 최고점에 도달하기 쉽게 해놓은게 이해는 됩니다.

언젠가는 스킬랭크도 뚫릴것이고 어느정도 조정도 된다면 문제없겠죠.

하지만 이러한 단순한 덧셈 뺄샘으로 나오는 수치가 현재 구캐들에겐 커다란 진입장벽으로 존재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구캐들은 지금 접근성을 높여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