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나 토게나 심지어 그냥 대화하는 와중에도 꼭 나타나서 분위기 싸늘하게 만드는분들 한분씩 있더군요.

 

아니 그리고 지적을 할거면 좀 곱게 하시던지 지 친구한테 뱉는거 마냥 툭툭 뱉어대면 상대가 아이 미안해라 하면서 받아

 

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아니면 열좀 받아보라는건지?

 

그런거에 민감하신 분들은 안,않 이거 하나 틀리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뭐 이런말씀들 하시는데 변태들이신지.. 이때

 

까지 살면서 카톡으로도 동아리나 과생활하면서도 저런식으로 문법태클 거는 사람 한명도 못봤구요 굳이 있다면 제가 글

 

이나 레포트 쓰는거 보고 오타지적 정도 가볍게 해준거정도? 정상인이면 그리고 잘아는사람들한테나 한번씩 하는거 아닌

 

가요?

 

더 웃긴건 서로 잘 논쟁하고있다가 갑자기 불리해지면 문법 꼬투리 물고 늘어지시는분도 있던데 이거 자기가 상대방한테

 

논리에서 떨어진다고 인정하는건데 무슨 어린애 떼쓰는것마냥 에효...

 

이런 저런 글 읽어보다가 좀 짜증나서 길게 썼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