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의 발언도 그렇고
패치 내용의 주요 맥락도 그랬고
90제는 당분간 계속된다는것이 주된 유저들의 인식속의 흐름이였습니다.

물론 시기적으로만 보면 95제가 나오는것은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추가 시즌3가 나온 기간상으로 볼때입니다/ 스토리 정황상은 아직 개방시점이아니라고봅니다)

단지 레벨 상향의 전조가 전혀 없었고 
시즌3 스토리가 절정에 치닿는 느낌도 전혀 없었고 (보통 스토리에 맞춰서 레벨이 개방되닌까요)
미조의 등장시기는 유저에게 햇갈리게 하기 충분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바뀌지 않는 기준에서 레벨이 개방되서 신규 아이템이 나오는 시점치고
무기의 단계업 폭이 거의 다음 시즌으로 넘어갈때 수준으로 높은것도 공분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발진들은 미리 말했어야 했지만 말 할 수 없었던것이겠죠. 자신들도 어떻게 될지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어떻게 유저들이 화를낼지 알면서도 날치기로 공지 업데이트를 통보 했기 때문에 유저들이
배신감을 더 크게 느끼는것입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의 업데이트 예고의 예고에서도 전혀 낌세가 없었죠.
하는짓이 어딘가 드라마 좋아하시는 아줌마님이랑 똑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