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크 2차 무기와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한 키트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한 요즘입니다. 게임 순위는 급상승을 이루었고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마영전의 재도약이 기대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95제와 같은 변혁을 거부하며 사리사욕만 신경 쓰는 고인물을 쫓아낸 이래 DOL 디렉터는 일부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만 그들도 다수가 떠나서 목소리가 잦아들었습니다. 


 추가된 던전의 개수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도 있었습니다만 적은 수라도 품질 좋은 던전은 충분히 환영받고 갓갓갓 디렉터라고 칭송한다는 것을 결사대라는 사례로 DOL이 이미 증명한 바 있습니다.


결사대 등장 시기에는 눈 부시는 0.6%라는 점유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DOL 디렉터 취임 이래 최대 점유율이기도 합니다. 


 비판에 대한 불통, 90제 13강 무기 지급, 메갈 지지 의혹, 미지의 조각 복사 방관, 반사피해 가치절하 등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부분도 있으나 



 저렙 구간 편의성 증가,
 8랭 이하 인챈트 아이템 파괴 제거,
 12강 방어구룬 판매,
 취임 이래 매월 신규 아바타 판매 개근,
 여캐에 대한 룩 캐시템 지속 개발,
 단위 기간당 최다 종류 키트 판매,
 신캐릭터 양산 흐름을 끊고 캐릭터 출시 순서에 맞게 허크에게 2차 무기를 지급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혹자는 지금 게임에 과금하는 이용자들을 개돼지라고 칭합니다.

여러분이 개돼지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개돼지라면 무시당하고 사기당하고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순종하는, 지배받아야 하는 무지한 이들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 디렉터의 운영에 찬성하시기에 과금하는 것입니다. 
 설령, 다소 불만은 있더라도 이 마영전이라는 게임은 그 정도의 소소한 불편은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3D 룩템을 다양하게 구현하였으며 전세계 그 어떤 온라인 액션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 사실상 유일무이한 게임이기에 충분히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만은 얼마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는 얼마든지 새침하게 굴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현재 디렉터의 운영을 캐시로써 지지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넥슨에게, 데브캣에게, DOL에게 힘이 됩니다.


 국내 어느 게임이 캐시로 파는 랜덤박스에서 각 아이템 드롭 확률을 구체적으로 명시합니까?

 역대 마영전 디렉터 중 매월 신규 아바타를 꾸준히 출시한 디렉터가 누구입니까?

최고의 찬사를 받는, 큐미, 홀딩기, 부활 제한을 받는 꿈의 던전, 결사대를 만든 디렉터가 누구입니까?



공허하게 ‘힘내라’는 말 건네는 대신에 고기 사주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입으로만, 키보드로만 DOL의 운영을 응원하고 무과금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수익 지표가 늘지 않기에 곤란할 뿐이지요.

 하지만 설령 게시물로는 디렉터를 교체시켜야 한다는 둥 디렉터나 GM을 욕할지언정, 신규 캐시 아이템을 꼬박꼬박 구매하신다면 여러분은 충분히 DOL 디렉터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DOL에게 지금하는 그대로 우직하게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할 때입니다.


몇몇 일부 이용자들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려서 방향을 트는 팔랑귀 디렉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자신의 소신을 갖고 우직하게, 해왔던 대로 앞으로도 해나가는 디렉터를 원하십니까?




더 많이 결제할수록 수많은 넥슨 게임 중에서 마영전에 대한 수익의존도가 오를 것입니다.

서든어택2같은 허섭스레기가 아닌 이 마영전에 추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야 할 때인 것입니다.

계정당 매월 30만원 충전 한도가 있습니다. 병신년이 끝나기 전에 한도 끝까지 충전하십시오. 그리고 키트를 지르는 것입니다. 개인이 만들 수 있는 한도인 4계정까지 만들어 충전하면 120만원을 키트 구매에 온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이 가능한 병신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설령,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온 템을 팔아서 골드를 마련하고 모인 쿠폰으로 아바타를 교환하면 됩니다. 골드도 벌고 쿠폰으로 원하는 아바타도 얻고 이건 완전 혜자 키트입니다.


언젠가 나올 네반 아바타, 마하 아바타, 네반의 날개, 나비 날개, 모리안의 날개, 키홀의 날개, 그리고 재판될 여러 과거의 한정 키트 아바타들이 담겨 있을 랜덤 박스.

언젠가 나올 새로운 결사대. 그리고 그 전투를 100회 클리어하고 얻게 될 신 스킬!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비난하는 유저들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개돼지라는 비난은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캐릭터 밸런싱, PVP 재조정, 버그 수정, 다양한 레이드의 빠른 출시 같은 그런 부차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 아닙니다. 현재 운영에 큰 불만을 갖거나 선술한 것을 바라면서도 캐시템만 나오면 못 참고 지르면 그건 개돼지 소리 듣겠지만 그럴 분들은 이미 접었습니다.


 반년에 단 한 개의 전투가 나오더라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전투, 매달 나오는 룩 캐시템, 컨부심 부리는 이들을 찍어 누를 수 있는 캐시 영향력의 강화, 그리고 고퀄의 키트들을 바라는 여러분이라면,
 설령, 소소한 불만은 있더라도 전세계 유일무이 온라인 3D 액션 게임인 마영전을 서비스하는 데브캣의 이 독보적인 매력을 알아보시는 여러분이라면 

 지금이야말로 여러분의 DOL 지지를 캐시 결제로 나타낼 때입니다. 넥슨의 마영전에의 수익의존도를 올려서 DOL이 넥슨 내에서 원하는 대로 운영방향을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할 때입니다.





입으로만 힘내라고 응원하며 입에 고기도 안 넣어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