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혼종을 쳐 만든게 문제입니다.

1. 기둥 카록의 골절 시스템을 가져왔습니다.

2. 검 벨라의 검의 긍지 3단계 시스템을 가져왔습니다.

3. 마지막으로 헤기의 환영의 기운 버프 시스템을 가져왔어요.

젤 큰문제는 3가지중 3번째거죠.

우선 골절은 뭐 3군데나 상처 버프가 걸리니... 제가 잘못 읽은게 아니라면... 그래도 카록보단 좋은거 같아요. 아마도...

두번째 검의 긍지 라고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3단계만 있을뿐 사실상 헤기의 환영의 기운 버프인거 같네요.

2번 빼죠. 줄 그어버릴께요.

헤기 환영의 기운은 평타를 쳐서 생긴 환영검을 맞춰야지 버프가 상위로 올라가서 6단계까지 유지되죠 뭐 맞거나 해도 시간 될때까지는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니까 거기다 헤기는 근접이 아니고요 평타도... 좀 거리가 있죠.

테이드는 그 검 자체 이미지만 해도 아리샤 롱블레이드 복붙이에요. 롱블레이드가 길다고 보는분 없겠죠?

그걸로 평타를 쳐서 유지해야하는데... 어느분이 쓴글을 보니 3단계 올라갈려면 19대였던가? 평타를 쳐야한다더군요.

유지를 위해선 평타를 상당히 쳐야한다고 본거 같은데 이게 검의 긍지만 못한 이유는 검의 긍지는 맞거나 못때리고 오래 놀지 않는 이상 크로스만 반복해도 검의 긍지가 유지되면서 동시에 올라가고 시간도 리셋 되는데...

상처는... 그런거 없죠. ㅅㅂ 犬발진놈들은 정말 해보고선 한건지 아닌지... 
하긴 애초에 테스트를 13강무기에 13강 방어구 들고선 하니 뭐 알리가 있나... 겜알못 새끼들...

아무튼 저런 혼종을 만들어 놓고선 유저 보고 우린 못해도 유저님들 컨이면 가능할테니... 란거죠.

차라리 검의 긍지처럼 해주면 더 편할거 같아요. 그리고 평타만 아니고 스매시도 쳐주면 좋겠네요.

솔직히 딜이 스매시에 편중되 있는데 왜 저리 평타를 많이 후려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나마 헤기는 환영의 칼날이라도 추가되서 추가 딜이라도 박히지... 하아... 거기다 회피기가... 정말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구른다 하나 줘놓고선 근접해서 연타 피하면서 싸우라면 웃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