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의 효과를 무시하여 최고 데미지를 넣는 

조금 특별한 추가 공격력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엔드 스펙스러운 능력치



하지만 과거 이러한 스펙은

그 위용과 함께

킹무기를 든자라고 하더라도 조금 밖에 갖지 못하는

굉장히 좋은 능력치임과 동시에 가지기 힘든 능력치 였습니다.






물론 추가피해의 사기성은

밸런의 영향을 안받는 거지만



이번 추가피해 패치에서

오버벨의 근본적인 원인은


과거에 비해 추가피해의 비중이 월등히 커진점이 문제였습니다.




그로 인해 추가피해의 비중을 높인 이번 패치를 철회 요구를 하였으나

부가적인 원인이었던 추가피해의 밸런스 적용을 추가시켰습니다.




구지 추가피해를 없애고 싶지 않은 동석이의 고집으로 인해

그나마 조금 추가 피해의 오버 벨런스를 잡아보겟다고

하향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이제 공상한 해제라는 능력치가 있는데


추가피해의 밸런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을 지웠으니

걍 상한 해제된 공격력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추가 피해 300이라 하면

이제

공상한 해제 1800+ 공격력 1800

이것과 의미가 그냥 똑같지 않나요?




자신의 잣대를 들이 밀겟다고 어찌 어찌 땜빵식 패치를 하다보니

이젠 차이가 없는 능력치가 이름만 달라지는 현상이 되고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