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무기
2차 방어구
3차 반지 귀걸이
4차 징표 허리띠

1년 계획잡으면 이 4개의 장비를 순차적으로 내놔야한다.

90제 장비를 보면 레지나 무기 방어구 나오고 헤비던트 무기 방어구까지 모두 90제로 레지나 맞춘 사람은 레이드 늘어난것 말고는 전혀 제작할게 없다.

즉,  몇년동안 동일 아이템만 끼고 다니는거다.
유저들의 1차 목표는 장비 맞추는건데 이게 긴시간동안 방치되어 왔다.

헤비던트 장비를 보라.
매물이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동일등급 아이템을 몇년 걸쳐서 내놓는데 누가 마추냐 이말이다.

해서 1년 단위로 끊는다면 1차적으로 무기,  이후 방어구 등 순차적으로 장비를 내어야한다.

100제 레이드A가 나오면 기본적으로 무기만 제작가능
100제 레이드B가 나오면 방어구 제작가능+레이드A에서는 레이드A의 방이구 외형장비 드랍 및 레이드B에서는 레이드B 무기 외형장비 드랍
100제 레이드 C이 나오면 레이드C에서 무기 방어구 외형드랍
....... 등등
단, 해당 내용은 3개월단위로 업데이트한다는 전제하에 계획이 되어야한다.
무기만 6개월이상 제작가능하면 욕먹기 딱 좋다.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 인원 없으면 그에 맞게 장비 제작도 변경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외형의 경우 모두 만들되 매혹형식의 외형장비만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외형장비는 해당 레이드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하며, 별도의 캐시가 들어가면 안되게끔 해야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 장비 맞춘유저도 각종 레이드 돌고 소소하게나마 장비 변경을 하기위한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