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6]
-
계층
한글로 바꾼 경조사 봉투
[40]
-
감동
락스 기부 받습니다..
[84]
-
계층
반지의 제왕 진짜 결말
[44]
-
유머
스팀이 업계 탑을 유지하고있는 비결
[25]
-
계층
사장님에게 맞아서 입술 터진 사연
[19]
-
유머
딸이 준 첫 월급을 교회헌금으로 낸 엄마
[50]
-
계층
반지의 제왕 명장면.wepb
[45]
-
계층
찐으로 친구가 0명이라는 사람의 카톡창 상태.jpg
[18]
-
유머
모쏠아다가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게임 코스프레 근황
[3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열혈강호 작가 근황 [12]
- 이슈 요새 심각하다는 커뮤분위기 [30]
- 유머 지금 동남아 여행 가면 안되는 이유 [6]
- 연예 은근 예쁜 '장도연의 살롱드립' 오늘 출연자 [21]
- 기타 [약후방] 오유겔의 정체성... [9]
- 연예 김고은 최우수 연기상 ㅊㅋ [12]
BlueStreet
2015-10-04 16:09
조회: 13,034
추천: 45
‘전직 대통령’ 신뢰도 1위는 노무현신뢰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15년 <시사IN> 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결과 노무현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37.5%가 노 전 대통령을, 34.3%가 박 전 대통령을 꼽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뢰도는 오름세가 뚜렷하다. 2013년 28%였던 것이 2014년 33%에 이어 올해 37.5%로 높아졌다. 2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2013년 37.3%에서 2014년 32.8%로 하락하더니, 올해는 전년 대비 1.5%포인트가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단순 수치로만 따지면 박근혜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에 근접한 결과다. 노무현·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으로 신뢰도가 쏠리는 가운데, 가장 크게 하락세를 보인 인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지난해 응답자 중 19.2%가 김 전 대통령을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지만, 올해는 그보다 6.4%포인트 줄어든 12.8%에 그쳤다. 김 전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전직 대통령은 채 3%도 확보하지 못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