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테라'(http://tera.hangame.com)의 ‘전장 시스템’을 오픈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테라' ‘전장 시스템’은 게이머들이 자신의 소속 서버 내 다른 이들과 팀을 맺고 다른 서버의 플레이어들과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기존 캐릭터 대결과는 또다른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5인 대 5인, 10인 대 10인 대결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5인 대 5인 대결 전장인 ‘투지의 전장’은 상대편을 쓰러뜨렸을 때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목표한 점수를 먼저 획득하거나 제한시간 내에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를 거두며, 10인 대 10인 대결 전장인 ‘명예의 전장’은 거점 점령전 방식으로 총 3개의 거점을 먼저 점령하거나, 상대편을 쓰러뜨려 목표한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게 된다.


또한 팀을 구성한 리더는 ‘전장 지휘관’이 되어 적군의 위치를 아군에게 적군의 위치를 아군에게 보여줄 수 있는 '위치추적', 지정한 위치에 불덩어리 공격이 가능한 '불덩어리 작렬' 등 특별한 '지휘관 스킬'과 보다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는 ‘지휘관 채팅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전략-전술적 전투 지휘를 경험할 수 있다.


전장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 팀 구성원들은 PVP 에 특화된 장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동성 무공 훈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한게임은 '테라' ‘전장 시스템’ 업데이트를 전장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3월 8일까지 전장 최고의 파이터를 꼽는 설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 '파이터'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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