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미
2016-06-27 10:35
조회: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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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속에서 울었습니다일병생활하고 있는데 갑자기 퍼뜩 난 전역했는데 왜 일병이지?
하고 근무지 이탈해서 예비군전화로 전화걸었더니 아니 땡땡씨 전역하셨는데 왜 재입대를 하셨냐고 매우 안쓰럽다는 목소리로 여성상담사가이야기 하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20초반의 청춘의 2년 삭ㅋ제ㅋ 된게 너무나도 크게 다가오는 시점에서 멀쩡히 사회생활하던 내가 왜 여기에 있지는지 거기에 자각없이 6개월 날렸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핑~ 어찌저찌해서 잠깼는데 20분동안 그로기 상태로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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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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